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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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국내 신종플루의 확산 조짐이 예사롭지 않네요.
게다가 여름을 맞이해서 대규모 집단행사들이 늘어나면서
신종플루의 국내 습격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여전히 집단주의적 문화성향이 강한 한국에서
신종 플루같은 전염병은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될 매우 무서운 질병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20세기 초 스페인 독감이 무려 5천만명의 사람목숨을 앗아갔는데..
아무리 그 이후 의료환경과 기술이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플루의 위력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군부대를 중심으로 신종 플루가 확산되고 있고
초, 중, 고 교육기관들을 통한 플루전염도 잦아지고 있더군요.
게다가 부산에서는 수련회를 갔던 이들 가운데 10여명이 신종플루에 걸리는 등
집단생활을 주로 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플루가 성행중입니다.
여름 행사.. 여러 모로 피할 수 없는 길이긴 하지만
조심, 조심, 또 조심 하시기를...
벌써 남미에서는 신종플루로 명을 달리한 희생자가 5백명을 넘어서는데
그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은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
더 걱정입니다.
인구 8천망의 독일에서는 5천만 정도의 백신을 준비한다는데
대한민국은 과연 몇개의 백신을 확보하고 있을까요?
도대체 이 나라 국민들은 무엇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걸까요?
아님 정말 '믿음'이 좋은 이들의 나라인가요?
때론 과잉대응과 호들갑이
나라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답니다.
여튼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기를..
게다가 여름을 맞이해서 대규모 집단행사들이 늘어나면서
신종플루의 국내 습격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여전히 집단주의적 문화성향이 강한 한국에서
신종 플루같은 전염병은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될 매우 무서운 질병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20세기 초 스페인 독감이 무려 5천만명의 사람목숨을 앗아갔는데..
아무리 그 이후 의료환경과 기술이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플루의 위력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군부대를 중심으로 신종 플루가 확산되고 있고
초, 중, 고 교육기관들을 통한 플루전염도 잦아지고 있더군요.
게다가 부산에서는 수련회를 갔던 이들 가운데 10여명이 신종플루에 걸리는 등
집단생활을 주로 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플루가 성행중입니다.
여름 행사.. 여러 모로 피할 수 없는 길이긴 하지만
조심, 조심, 또 조심 하시기를...
벌써 남미에서는 신종플루로 명을 달리한 희생자가 5백명을 넘어서는데
그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은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
더 걱정입니다.
인구 8천망의 독일에서는 5천만 정도의 백신을 준비한다는데
대한민국은 과연 몇개의 백신을 확보하고 있을까요?
도대체 이 나라 국민들은 무엇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걸까요?
아님 정말 '믿음'이 좋은 이들의 나라인가요?
때론 과잉대응과 호들갑이
나라와 사람을 살리기도 한답니다.
여튼 조심, 조심 또 조심하시기를..
조심, 또 조심 하는 수 밖엔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