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새 칼럼지기 소개~

Views 1469 Votes 0 2009.08.02 08: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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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다비아에서 새로운 칼럼지기로 인도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현혁선교사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이전부터 다비안으로 활동하시면서 선교지역인 인도에 관한 여러 글들로 다비안들에게 도움을 주셨고
이후로는 "김현혁과 인도의 길"이라는 칼럼방을 통해서 선교사님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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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09.08.02 10:21:30
*.234.35.112

사땨 선교사님,
제가 일착이네요. 헐레벌떡 달려 왔습니다.
참, 반갑고 감사한 일입니다.

제게 인도란 나라는 온통 까맣답니다.  
이제, 김현혁 선교사님을 통해서 인도를 새롭게 배워 나갈 것 같군요.
그리고, 인도에서의 예수님 이야기,
너무 흥분됩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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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아

2009.08.02 10:36:51
*.173.251.178

칼럼지기 첫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세 흐름으로 이 칼럼방을 채워나갈 계획입니다.
하나는 '주제별 인도 기독교사'를 통해 인도의 길을 걸어오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둘은 스탠리존스 선교사님의 '마하트마 간디 - 기독교적 해석'을 통해 기독교인의 창을 통한 간디 및 인도인 보기
셋은 '인도의 길' 은 제가 인도에서 살아오면서 보고 느꼈던 것
        또 살아 가면서 보고 느끼는 것들을 제가진 깜냥 만큼 분석종합해석을 하여 올려질 것입니다.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사족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댓글은 이런 부분이 보완되었으면 좋겠다는
격려성 권면성 댓글인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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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09.08.02 12:38:41
*.234.35.112

녜, 선교사님,
저는 이미 고런 방향으로 나가 실 것을 짐작하고 있었답니다^^
거기에 한가지만 첨언 하자면,
선교사님 섬기시는 교회 이야기도 간간히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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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009.08.02 12:25:48
*.118.129.226

샤땨 선교사님 내공은 제가 일찌기 알아뵈었습니다.
사땨 선교사님 자작 무협지 읽은 기억이 나네요.
한데, 은혜 낭자만 기억나고 다른 사람들은 가물가물...ㅎㅎ
늦었지만 다행스럽고 기쁘네요..

법정스님의 "인도기행"을 읽고 있는 중인데요.
석가모니와 불교도들이 인도 역사와 지역에 남긴 자취를 훑어보고 있습니다.
사땨 선교사님을 통해서는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인도 바라보기를 새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재미있고 알차고 영성이 깊은 칼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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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2009.08.02 19:08:21
*.116.154.149

satya의 정확한(?) 발음이 뭔가요?  뜻은 언제 설명해 주셨던 듯 한데..
다비아 칼럼방이 아주 화려해졌습니다. 
혹 자진 폐업 신고하시는 분은 안 계시려나요? ㅎㅎ
아무튼 많이 반갑습니다. 

격려성 권면이라..  처음부터 어려운 주문을 하시네요. ^^
인도.. 늘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먼저 글로써라도 좀 알게 됐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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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009.08.02 21:07:22
*.247.75.35

선교사님 덕분에 '기꼬'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도를 잘 배우겠군요.
기대 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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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09.08.02 21:48:10
*.83.93.174

이 땅위에 살면서 외롭지 않고 마음이 든든한 것은
믿음안에서 자기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힘과 용기를 가집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늘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기꼬"공부를 혼자서 하고 있답니다.
지금 40장을 공부할 차례입니다.
요즘 회사 일이 많이 바쁘지만,
퇴근후 틈나는대로 계속해서 읽고 공부를 통해 이 책의 소중함을 적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열심히 공부하고 잘 정리하여
내년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작은 모임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선입관을 버리고
인도에 대한 공부와
사땨님의 신앙과 삶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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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09.08.03 00:39:19
*.120.170.243

김현혁 선교사 님,
고맙습니다.
다비아 운동에 칼럼지기로 동참하시게 되었군요.
김 선교사 님의 시각으로 열리는
"인도의 길"에 기대가 큽니다.
대구샘터교회 카페에 올려주시던 사진도 좋던데요.
그렇지 않아도 바쁘신 분께서
짐을 하나 더 지게 되셨으니 걱정입니다.
8월의 새로운 한 주간, 풍요로운 삶이 열리시기를....

신완식

2009.08.03 02:07:38
*.112.168.240

자고 나니 이래 반가운 소식이......
제 주위에 인도 분들이 많으신데
선교사님 덕분에 더 친근하게 느껴진답니다.
지금까지 좋은 글 많이 써 주셨는데
앞으로도 크게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슬슬 보따리 챙겨야할 때가 됐는데
선교사님 덕에 안심이 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환영합니다~~~
profile

유니스

2009.08.03 11:19:18
*.104.196.85

사땨님, 점점 수고를 많이 하시게 되는군요.
정목사님의 강의와 말씀들을 문서화와 정리하는 작업이 없었다면
나눔이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계신 곳에서 꾸준히 해내시는 그 일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있는데요,
앞으로 올려주시는 선교사님의 글로 인해
많은 확장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희철

2009.08.03 16:28:17
*.1.38.206

인도의 생생한 이야기.
언제나 목말라하던 것이었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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