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속세를 떠나신분들중에 아직도 메이커를 못 잊이시는분이 계시는군요^^
2011.04.04 23:19:25 *.139.124.107
신발들이 어쩜 저리 정갈할까요?
스님들의 정갈한 마음이 하얀 고무신에서그대로 전해 오는걸요?
호호.. 유머도 있으시네요.
저기 저 분은 휠라를 좋아하셨나 보군요.
저는 예전에 나이키를 좋아하시던 분을 뵌 적 있습니다. ^^
2011.04.05 01:46:12 *.40.145.82
하하
이런것이 궁금해서 촬영까지 했다니 웃음이 나오네요.
공동생활을 하면서 같은 종류의 신발(?)을 신으니 구별을 해야하겠죠.
거기에 메이커를 새겨넣으신 것을 보니 웃음이 막 나오는군요.ㅎㅎㅎㅎㅎ
얼마전에 구례화엄사를 방문했었는데, 때가 스님들이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던 시점이었는데,
질서정연하게 가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스님들 인상을 보면 스님하실 분이 아니신데...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봤어요.
2011.04.05 07:17:43 *.232.230.68
닉이 다시 맑은 그늘로 바뀌었네요.
컨디션이 좋다니 좋은 일이군요.
근디 스님하실 분들의 인상은 따로 있는거요? ㅎㅎㅎ
나는 스님들 머리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 머리통은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인데
스님들의 머리통(?)이 하나같이 이쁘다는거요.
좋은 아침되세요.
2011.04.05 20:24:54 *.159.193.31
스님들은 여기에서 이발?을 하시는가 봅니다.
멀리서 보고 참 의아해 했습니다.
2011.04.07 22:59:26 *.144.233.29
ㅋㅋㅋ 재미있네요... 아래집은 고이주개사이군요? ^^
2011.04.07 23:43:22 *.120.170.250
완전히 속을 뻔 했네요.
정말 스님 스타일일 줄 알았걸랑요.
나처럼 뒷북 치는 분들을 위해서 아무래도 설명해야겠어요.
스님이 아니라 스닙 스타일이랍니다.
2011.04.07 23:50:12 *.144.233.29
그러게요~~.. 목사님^^ 영어로도 크게 쓰여있네요...
신발들이 어쩜 저리 정갈할까요?
스님들의 정갈한 마음이 하얀 고무신에서그대로 전해 오는걸요?
호호.. 유머도 있으시네요.
저기 저 분은 휠라를 좋아하셨나 보군요.
저는 예전에 나이키를 좋아하시던 분을 뵌 적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