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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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47135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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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겨레신문에 실린 칼럼입니다. '사회적 영성'이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개인, 자신을 넘어 공동체를 생각하고 위하는 영성, 이 정도로 이해합니다. 진지하게 고민거리를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족의 신앙을 넘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합니다. 나와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 위해 반드시 걸어야 하는 '길'이라고 받아들입니다. 함께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sg-
본래 영성이 진지할수록 사회의식은 진보적입니다. 성공회의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님도 그렇고, 루터교회의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목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