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산청군 삼장면에서 사목을 하시던 성요한 신부님이
오는 주일(5월6일)을 끝으로 제주성당으로 옮겨가시나 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저도 그 지역(덕산)으로 이사 가서 목회를 하게 되는데,
그래서 신부님을 좀 더 자주 만나게 될 것 같아서 좋아라 했는데,
제주도로 가신다니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그래도 제주도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분이 한 분 더 생겼다는 마음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다음 주일에 산청을 떠나며 작음 음악회를 연다고 하시니 저도 시간을 내서 참여하려 합니다.
2012.04.30 22:28:50 *.154.137.83
목사님께서 소식을 올려 놓으셨네요..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가정, 지리산님, 그리고 창원에서 우쿵님 가정과 교우분
이제 막 성공회 예배와 예전 그리고 이 지역에서 선교사업을 위해 걸음마을 막 때려고 하는 순간
제주도로 발령이 났습니다.
사실, 때를 쓰면 말리고 싶은 심정도 없지 않으나?
우리가 하느님앞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앞세워 하느님의 뜻을 거스러지 말아야겠죠..
혹시 시간나시는 분 있으시면 이번 기회에
산청 성공회 교회에서 같이 예배 드리고 싶은 분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저희 집에서 하루 머물면서 주일에 같이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성공회 예전예배도 한 번 경험해 볼만 합니다.
정원주 010-3565-3884
목사님께서 소식을 올려 놓으셨네요..
저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가정, 지리산님, 그리고 창원에서 우쿵님 가정과 교우분
이제 막 성공회 예배와 예전 그리고 이 지역에서 선교사업을 위해 걸음마을 막 때려고 하는 순간
제주도로 발령이 났습니다.
사실, 때를 쓰면 말리고 싶은 심정도 없지 않으나?
우리가 하느님앞에 순종하는 삶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앞세워 하느님의 뜻을 거스러지 말아야겠죠..
혹시 시간나시는 분 있으시면 이번 기회에
산청 성공회 교회에서 같이 예배 드리고 싶은 분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저희 집에서 하루 머물면서 주일에 같이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성공회 예전예배도 한 번 경험해 볼만 합니다.
정원주 010-3565-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