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처럼 성문화가 개방되어 있는 경우에는 정말 어려운 질문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윤리 차원보다는 관계라는 측면에서 접근해보면 욕구를 위한 해소는 분명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와 혼전 관계를 하면 관계가 좋아지기 보다는 멀어질 가능성이 정말 많습니다.

 결혼한다는 전제조건에서 교제한다고 해도 혼인전 관계는 좋은 부분보다는 나쁜 측면이 많습니다.

남자가 특히 성적 부분에서 신체구조상 여성보다는 참지를 못하죠

여성을 인격적으로 사랑한다면 결혼후에까지 관계를 유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요즈음 처럼 낙태가 사회문제가 많이 되는데  여성분들이 피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는 혼전 순결은 지켜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전 성관계는  사람의 책임의 문제이니까요

죄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글쎄요..... 단정해서 말씀드리기 참 애매합니다.

일률적으로 답하기 곤란합니다. 세계 어떤 나라는 우리나라 보다도 더 성문화가 개방된 나라가 있구요

성경에도 보면 참 어지러운 부분이 많죠 근친상간 이런 부분도 찾아보면 많은데요 나라마다 혼전성관계는

 보편적인 죄의 문제라기 보다도  문화적 차이가 있겠네요 죄의 문제로 화살을 돌리기는 비약이

심한 부분이 있을수 있겠네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하는 것도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에 해당하는 것은 아시죠?

사람들이 은밀하게 행해서 법에 들키지 않을 뿐이지 성을 매개로 거래를 행하는 것은 법에 처벌을 받으니

죄에 해당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도  가수 고영욱씨도 댓가로 18세 미성년자와 관계를 가졌는데

성폭행에 해당되어 구속된다는 기사가 떴지요 고씨는 합의하에 했다고 해도 당하는 사람이 댓가에

의한 요구라고 법에 판단이 되면 성범죄 처벌이 가능하지요  논점에서 빗나간 예지만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인간관계 측면에서 혼전 순결은 남녀간에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