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겨울은 곶감이 있어 행복한 계절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저렇게 예쁜 감들이 곶감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곶감을 기다리는 다비안들에게 곶감이 잘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립니다.
날씨가 계속 좋다면 1월 첫주부터는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맛있는 곶감으로 위안을 삼으시길 바람니다.
2013.12.23 10:16:47 *.116.197.99
와~우! 함께 달려있는 곶감들이 아름답습니다.
근데 얼마 있지 않으면 사람들의 입속으로....
어째 곶감을 기다린마음이 살짝 미안하기도합니다^^
2013.12.27 18:00:41 *.154.137.51
곶감 작업이 조금씩 되어 가고 있네요.
미안해도 이놈들을 맛있게 먹어 주시는 것이 최대의 보답이 아닐런지요.ㅎ
성탄도 지나고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기다림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2013.12.25 14:33:40 *.146.32.6
올 겨울도 곶감이 있어 좋습니다..
우리는 쉽게 주문하고 받아 보지만 열매를 얻기 까지
온 가족의 땀과 정성이 있음을 생각하면 어느것 하나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탄 인사를 드립니다..
이천년전 우리에게 사랑으로 오신 분을 고요히 기리며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2013.12.27 18:02:50 *.154.137.51
반갑습니다.
성탄인사가 늦어군요.
매번 사랑과 관심으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올해도 맛있는 곶감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한 해를 보낸 기쁨이 충만하길 바라며...
와~우! 함께 달려있는 곶감들이 아름답습니다.
근데 얼마 있지 않으면 사람들의 입속으로....
어째 곶감을 기다린마음이 살짝 미안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