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2014.01.08 09:12:35 *.182.17.150
한 참 지나고 생각해보니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제 영역 밖으로 밀어낼 때
제 무의식은 오히려 더 신실한 상태에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의식이 의식적 상태를 걱정하고 의식의
과잉을 걱정하고,, 그런 의미에서 의식은 무의식의 바다에
떠 있는 한 점의 빙산과 같다는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융에 관심은 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못 읽고 있네요.
한 참 지나고 생각해보니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제 영역 밖으로 밀어낼 때
제 무의식은 오히려 더 신실한 상태에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의식이 의식적 상태를 걱정하고 의식의
과잉을 걱정하고,, 그런 의미에서 의식은 무의식의 바다에
떠 있는 한 점의 빙산과 같다는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융에 관심은 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못 읽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