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비가 오네요.
촉촉한 날씨에 맞는 만화책 한 권 추천합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혹 안보신 분들을 위해..
<피부색깔= 꿀색>!
1970년 벨기에로 입양된 작가 전정식씨의 자전적 만화입니다.
입양아의 아픔을 해학적으로, 또는 시니컬하게. 담담하게.. 그렸는데
울림이 크네요...
얼마전 애니메이션으로도 개봉되었는데 영화보다도 저는 만화가 더 좋았습니다.
2014.07.08 09:18:07 *.98.145.105
만화의 몇 컷만 봐도 울컥 하네요...ㅜ.ㅜ
꼭 구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제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댓글 올리겠습니다~~^^
2014.07.09 09:50:22 *.252.37.34
몇 번 우실거예요..
감상으로 흐르지 않고 담담히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나더군요..
2014.07.08 16:56:19 *.194.68.54
장바구니에 바로 담았습니다.ㅋㅋ
좋은 책 있으면 많이 소개 추천해주세요~^^
2014.07.09 09:52:56 *.252.37.34
이 만화 보시고 나면
아이들을 많이 껴안아주시게 될 겁니다..^^
2014.07.09 10:10:40 *.203.200.177
좋은 책 소개에 고맙습니다.
들꽃마당김도희작은도서관에 비치하겠습니다.
2014.07.10 23:39:26 *.252.37.34
앗, 목사님.. 어린이 도서로는 쫌.. 거시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검열해 보시고 판단하시어요.
2014.07.10 18:19:59 *.121.6.24
2014.07.10 23:41:13 *.252.37.34
아, 구해 읽고 계시군요... 뭔가 더 말씀 해주셔도 되는데..^^
다 읽으신 후 더 긴 소감 기대해도 될까요?.
만화의 몇 컷만 봐도 울컥 하네요...ㅜ.ㅜ
꼭 구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제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댓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