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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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제가 얼마 전부터 음악을 듣고
악보도 보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정 목사님께서는
반주를 미리 부탁해 놓을 테니
연습이 끝나면
말하라고 하셨지만,
제가 생각해 보니
교우님들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인데
저 같이 미천한 사람의 반주를 해주시는 것도 그렇고
시간을 따로 내서 제가 교우님들 앞에서
'오프 라인'으로 노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무리가 따를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온 라인'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바쁘신 교우님들 시간을 뺏고 싶지는 않네요.
더 이상 제 영상을 안 올리려고 했는데 사정이 이렇게 되는군요. ^^
링크 주소와 함께 악보도 첨부해서 올립니다. 혹시 악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 악보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링크가 컴퓨터로 안 열리시는 분들은 모바일로 접속해 보십시오.
명태 님
열창 감상 잘했습니다.
목소리가 부럽습니다.
지난번 가곡 <명태>도 좋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