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작은 음악회>를 잘 마쳤습니다.
어린이들을 포함해서 약 70여 명이 참석했는데, 아주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이었답니다.
가까이 있는 성공회 산청성당 교우들과 다비안들께서도 참석해 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인디언 수니, 저 개인적으로는 대구샘터교회에서도 음악회를 열면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4.10.13 22:09:26 *.227.122.250
인디언 수니도 맨발의 디바군요.^^
저도 요즘 이 분노래 유튜브로 듣고 있습니다.
참 매력적인 가수네요.
2014.10.14 07:57:30 *.163.192.36
연예계의 상술에 물들지 않은 참 좋은 가수입니다.
곧 4집 앨범이 나온다고 하네요...
2014.10.13 23:35:42 *.94.91.64
지난 목요일에 직접 돈암산청교회에 들린 기억이 생생한 탓인지
음악회가 어떠했으리라는 느낌이 더 진하게 다가오는군요.
대구샘터교회도 그렇지 멀지 않는 때에
작고 아담한 교회당을 준비해서
저 가수를 모시고 음악회를 열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4.10.14 08:01:03 *.163.192.36
목사님, 고맙습니다~!
대구샘터교회도 속히 아름다운 교회당을 갖기 바랍니다.
소망을 세우면 꼭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날을 기대하며...^^
2014.10.14 09:09:47 *.98.145.105
가을 저녁에 아름다운 음악회...
정말 말씀대로 따뜻하고 포근한 시간이었을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음악회에 가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근방에 있었으면 정말 꼭 참석을 했을텐데요...
제가 은근히 분위기 잡는 거 좋아하거든요~ ㅎㅎ
인디언 수니라는 가수는 솔직히 처음인데요
유튜브로 한 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가을과 통기타 참 잘 어울리는 궁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사진만 잘 담으시는 것이 아니라
보정도 잘~ 하시네요~ ^^
2014.10.14 21:03:55 *.163.192.36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다들 좋았다 그러시네요...^^
고맙습니다~!
2014.10.14 11:42:23 *.190.43.44
사진을 보니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2014.10.14 21:05:12 *.163.192.36
저도 그랬어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아니라 새로운 그 시절을 만들어갑시다~~~
인디언 수니도 맨발의 디바군요.^^
저도 요즘 이 분노래 유튜브로 듣고 있습니다.
참 매력적인 가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