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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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이렇게 만나도 반가울 거예요.
서울 샘터 십주년을 맞아
부산과 경남에 계신 다비안도 함 뭉칠까요?
이쪽 지역이 아니어도
목사님을 코 앞에서 뵙고 싶으신 분은
서슴지 말고 나오시와요~
부산역 광장 맞은편에 텍사스 거리로 불리는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거기서 정용섭 목사님 모시고
식사와 차도 함께하며
서울도 대구도 아닌 곳에 사는 설움을 풀어봅시다.
시간 : 12월 3일 월요일 12시 20분
장소 : 부산역 광장(만나서 함께 식사 자리로 이동하겠습니다.)
참석 가능한 분 꼬리글 남겨주시면
버선발로 맞이하겠습니다~
지척이 천리라더니 뵌지가 아스라하지요.
이러고 저러고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갈무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