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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운장산과 덕유산을 걸었습니다.
덕유산 운장산 구봉산 마이산 천반산..등등,
이 고장에 산들이 참 많은데
시월이 가기 전에 두 산을 오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혼자 보기 아까운 광경들이 많았는데
카메라에 담으면 생생한 현장이 전달이 안되 안타깝네요.
그래도 몇 컷 나눕니다. 아쉬운대로 감상하셔요~~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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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크고 온화하고... 자리산을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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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걸으면서 문득 새삼 확인된 생각 하나.
지금 여기를 충분히 느끼고 사는 것이 최상이다....
여기서 저기 생각하고 저기서 여기 생각하고..
현재에서 과거나 미래로 빠지지 말고..
오늘 지금 여기만 오롯히 살 것!
카메라 앵글로도 화려하고 아름답고 넉넉한데 두눈의 앵글을 상상하니 미치도록 가고싶네요.
사진을 찍는동안 얼마나 즐거우셨을까 생각하니 이내 시샘이 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