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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운장산

조회 수 1697 추천 수 0 2017.10.25 01:23:08


 어제 오늘 운장산과 덕유산을 걸었습니다. 

덕유산 운장산 구봉산 마이산 천반산..등등,

이 고장에 산들이 참 많은데 

시월이 가기 전에 두 산을 오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혼자 보기 아까운 광경들이 많았는데 

카메라에 담으면 생생한 현장이 전달이 안되 안타깝네요.

그래도 몇 컷 나눕니다. 아쉬운대로 감상하셔요~~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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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크고 온화하고... 자리산을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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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걸으면서 문득 새삼 확인된 생각 하나.

지금 여기를 충분히 느끼고 사는 것이 최상이다....

여기서 저기 생각하고 저기서 여기 생각하고..

현재에서 과거나 미래로 빠지지 말고.. 

오늘 지금 여기만 오롯히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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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인자무적

October 25, 2017
*.45.220.53

카메라 앵글로도 화려하고 아름답고 넉넉한데 두눈의 앵글을 상상하니 미치도록 가고싶네요.

사진을 찍는동안 얼마나 즐거우셨을까 생각하니 이내 시샘이 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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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은나라

October 25, 2017
*.136.195.150

가을의 한가운데 서 계신 느낌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광이네요~
직접 보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감정이었을거 같아요.
뭔가를 많이 생각하게 하는 가을입니다.
자연에 계시해 놓은 하나님 마음에 대해..ㅎ
이쁜가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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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October 25, 2017
*.182.156.121

모든 장면이 최상의 그림이군요.

갑자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는 노랫말이 떠오릅니다.

저 풍경을 바라보면서 따끈한 커피나 차 한잔 마시면

그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사진으로나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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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4]Lucia

October 25, 2017
*.95.94.193

자연의색에 감탄합니다 !!!
표현력이 부족해서 나열이 안되는데
사진이 더 이뻐 보일때도 있지만
보고 싶긴 하네요 ^^
난 왜 이러고 사나..
이곳에 와 살면서 서른번이 지나도록
저 아름다움을 눈에 담아 보지 않았으니
참 ..오늘은 자신에게 미안한맘 드네요
가을산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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