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학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으나 이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레위기에 나오는 속죄제물로서 이해된다고 알고있습니다(히브리서를 포함한 많은 신약서신을 통해)


2. 율법에서 죄를 대속하기 위해선 계급및 직책 별로 상이하나 공통적인 부분으로서 (1)흠이없고(죄가 없고) (2)피를 통하여 정결하게 하며 (3) 불살라야 한다 인데 예수 그리스도 께선 불타시지 않으셧다는게 구약의 대속제물 개념이 잘 들어맞지 않는다 느껴졌습니다.


3. 가장 결정적으로 속죄제사는 무지의 죄를 속죄하는 것이지 고범죄를 속죄할 순 없는 것인데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믿는 자들을 그분의 피를 통해 의롭다 칭해주실수 있으신 거죠? 칼빈의 예정론에 따라 구원받을 자 들은 고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자 들이었나요? 다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같이 십자가 형을 받은 강도를 구원한 것을 텅해 신빙성이 없다 여겨집니다.


정말  여러가지 고민과 생각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전지전능, 지옥의 존재와 창조 등 이것들은 믿음의 영역으로 받아드리면 됬지만 앞에 말한 부분은 예수님의 죽음이 구약으로 지지받지 못한 생각이 들어 깊게 고민이 듭니다. 답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