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형의 말을 믿을건지, 아니면 여기에 답을 다는 분들의 얘기를 믿을건지,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 교회형보다는 여기 답을 다는 분들이 더 믿을만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 교회형 되시는 분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구요.

예수님의 속죄는 인간의 회개를 넘어섭니다.

회개를 못했다고 해서, 예수님의 속죄가 힘을 못 쓰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스도 속죄의 완전성" 이라고 표현되지요.

천국가는 확신, 인간이 이런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겠느냐 이것은 자기신념일 뿐이다는 생각도

과거 도르트회의에서 나왔지요. 분명히 일리있는 생각이지요.

저 또한 천국갈 확신이 강할떄도 있고 약할 때도 있지요.

내 확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속죄의 완전성" 즉, 예수님 믿어서 천국가지요.

예수 잘 믿던 저희 부모님이 치매에 걸려 예수님을 모르고, 설령 부인까지 한다 해서, 지옥갈까요, 아닙니다.

예수 잘 믿던 제 여동생이 정신병에 걸려, 다중인격 내지는 정신 강박증 등 정신병이 걸려 하나님 부인해도

지옥갈까요. 아닙니다. "그리스도 속죄의 완전성". 우리의 죄는 하나님께서 완전히 없애주셨습니다.

천국가는 확신 자꾸 물으면, 구원파의 주장이지요.

그 형의 주장은 최종 구원받은 확신이 든 그 시간이 언제냐까지 물을 것입니다.

그 형에게 되받아 질문하세요. "형은 언제 구원받았냐고? 확실하냐? 확실하면 그 시간이 몇시 몇분 몇초냐고?"

몇초까지도 대답못하면서, 형의 확신도 그렇게 정확하지 않네. 이렇게 대답하세요.

님을 생각하며, 답을 답니다.

병원 약 잘 드시고, 힘들때마다, 질문하고 싶을 때마다 이곳 사이트를 늘 이용하세요

여기에는 님을 돕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작은 것이라도 질문 혹은 요구하셔도 됩니다. 필요한 것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쪽지 쓰는 방법 아시지요? 저는 대구에 삽니다. 시간을 내어 한번 뵙고 싶네요. 쪽지 한번 주세요. 그럼.

까마귀 목사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인간의 확신 여부가 구원받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없는 그런 강박적인 고민으로부터 이제는 자유로와지시면 좋겠습니다.

왜 자꾸 쓸데없는 짐들을 짊어지게 해서 어린 양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넘쳐나는지 모르겠군요.

예수님도 그런 짐은 안 지우셨는데 말이지요. 

아, 그렇다고 해서 자살해도 좋다는 이야기는 아닌건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