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내일 갑자기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곧 오신다던 주님이 내일 오셔서 종말이 올수도 있잖아요

 

그럼 오늘이 제 인생의 마지막 날이고

매일을 그런 생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와중에 미래는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미래를 위한 준비가 의미가 있습니까?

내일 산에 가기를 계획하고 오늘 등산화를 구입하는 것이 필요한 지출입니까?

노후를 위해 저축을 하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최선의 삶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