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로거가 기독교 역사에 대해 쭉 설명하면서

 

삼위일체, 동정녀, 예수님의 기적들이 모두

 

집권자들이 기독교를  백성을 수월하게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더군요

 

기독교를 타종교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우월한 종교로 만들기 위해

 

예수님을 그 당시 이슬람교, 흰두교, 유대교 등 여러 종교에서 공동의 신으로 믿었던

 

성부와 같은 위치로 끌어올린 삼위일체론을 만들고

 

그것이 훗날 십자군전쟁 등 타종교에 대한 핍박으로 이어졌다고요. 

 

처음엔 재미로 읽다가 그 의견도 말이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