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아래 삼위일체 질문 성의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좀 쉬운 이해가 있을까 싶어 이상하게 질문 했습니다.

주변에는 양태론적으로 쉽게 설교나 얘기를 하는데 엄밀히 그건 아니쟎아요? 그래서 ㅎ

쉬운 어떤 사물을 가지고 이해할수 있을까 싶어서?  목사님은 유명하시니깐? ㅎ

 

오늘 질문 제목 " 어떤 사람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습니까?"  이 질문 대답도

목사님 쉽지 않겠지요?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렇다면 인간의 역할이 전혀 없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은 구약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그 역사를 통해

인간은 본질적 죄인이라는 것을 긴 역사속에 확인 시켜 주시고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 구세주로 오셨지만 우리는 듣지 않았으며 오히려 거부하였으며

심지어 예수를 죽이기 까지 했다고 보여 주십니다.

 

그런 악한 모습을 보여 주는 이유는 구원은 인간스스로 도저히 할수도 없고

생각할수 조차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도나무비유에서 가지가 나무에 붙어 나무로 부터 영양공급을 받아야

열매를 즉 생명을 얻드시 구원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고 알려 주시는거 쟎아요.

 

성경은 구원에 있어서 우리의 자격이나 우리의 요구나 필요와 상관 없이

 구원을 위해 죽으러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 피로 대속 하였다. 즉 구원 했다.

그래서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복음이 선포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비로 구원하셨다는 "은혜의 선포" 아닙니까? 

그후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사는 문제는 구원과 별개문제 이구요.

 

목사님 그러면 하나님은 모두를 구원 하시는거 맞지요?

꼭 교회니 전도니 선교니 하는건 왜 필요 한것일까요?

사람에게 교회니 선교니 전도니 하는것을 바르게 할 능력이 있나요?

 인간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  사용될거라는거 뻔하쟎아요?

왜 우리는 그걸 모를까요? 하나님이 우리의 모습을 구약을 통해 보여 주었쟎아요?

구약의 우상숭배가 우리쟎아요?  귀신들린자가 우리 기독교포함 문명사회 쟎아요?

점점 말라져 가는 생명력이(성령) 사라져 가고 있음을 ?  교회가 목사가 무슨 선한것을

합니까?  한다고 하는게 비 신앙적인거 아닌가요?

하나님이 인간의 예배를 받을까요? 성경에는 분명히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이 얘기는 인간의 본질을 두고 말하는거 아닙니까?

하나님은 일찍부터 인간에게서 영광 받을만한게 전혀 없다는 것을 나타 내셨습니다.

전 이 말씀은 옳다고 봅니다.

 

목사님 구원은 이런 모든것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역할인거 맞지요?

그렇다면 목사님같은 신학자분들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노력의 산물들이 어떤

구원에 능력으로 역할(도움)이 되는 건지요?

 

제가 말씀 드리는건 인간에게선 그 어떤 것으로 하나님께 드릴만한게

없다 라고 저는 분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구원을 받는데 하나님의 자녀라는거 우리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저는 목사님의 칭의와 성화를 하나로 칭의로 보는거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둘로 구분하는 이유는 구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다" 라고 하신 말씀 전적동감^^

 

구원에 대한 우리의 현상이나 자녀라는 어떤 표 같은건 없나요? 

죽어 봐야 아는 건가요? 복음을 듣고 마음이 감동되어 교회에 나와 기도 하는 모습이 표인가요?

자기중심에서 하나님중심으로 사는 진실된 삶의 모습이 표인가요?

 

목사님 제가 두서없이 좌판을 두드립니다. 좀 흥분 한거 같습니다.

길게 답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가 이해 하려면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