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나름으로 지적 수준을 갖춘 크리스찬 혹은 기독교에 관하여 관심있는 비기독교인들 중에는

예배에 참석해 보니 설교가 마음에 안들다고 하소연 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예배참석 권고는 무의미해 보이는 것같은데요

소위 믿음이 없다는 분들이나, 혹은 믿음의 첫발을 내 딛는 분들이 예배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일 때

예배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해 주는 게 좋을까요?

설교가 마음에 안 드는데, 더구나 마음에도 없는 교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