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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에 동편 창문 커튼을 여니
혼자 보기에 아까운 일출 풍광이 펼쳐졌습니다.
고속도로는 피해서 세 장편을 똑딱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IF Viewer사진 크기1023x768
옅은 안개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비가 온다 하는데, 여기는 드문드문 구름이 끼어 있고, 그 사이로 가느다란 햇살이 부끄럽다는 긋이 달려옵니다. 원당에서 보는 저 풍경은 저의 눈과 마음에만 들어왔겠지요. 아래는 구름과 태양 쪽으로만 렌즈 방향을 돌려서 잡은 사진입니다. 모든 사물과 현상들은 보는 관점에서 따라서 숨기도 하고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나님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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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년 전에 생긴 태양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신비하기 그지 없네요. 태초에 하나님이 '빛이여, 있으라.' 해서 빛이 생겼다고 합니다. 물리적인 빛도 있고 영적인 빛도 있겠지요. 빛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있고, 암흑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요.
EXIF Viewer사진 크기1023x768
같은 시간의 다른 방향 모습입니다. 곳곳에 과수원을 만들어놓고 주말 농장 식으로 드나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주 간단하게 지은 조립식 판넬 움막이 여러채입니다.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다 생명 충만한 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천천히 준비하고 수요공부 모임에 가봐야겠습니다.
모든 사물들과 현상들은 보는 관점에 따라 보이기도하고 감추이기도 하며..하나님도 마찬가지 일거다..라는 밀씀이 일상에서 확인되어 집니다.
45억년전의 하늘과 땅을 과거의 모든 사람들과.. 또 미래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후부터는 모든게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때, 또 우리와 다르게 존재하는 생명들을 볼때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롭게 대해집니다.
그리고 각 시대의 세계관은 달라도..
그 근본 인간의 본질은 같다는걸 점점더 알아지는 요즘입니다.
목사님의 일상과 신앙 일치의 모습들을 통해..
제가 앎에 대한 것이 새로워지는걸 느낍니다.ㅎ
덩달아 삶도 달라지구요.
(자유와 평화속에 감사와 신뢰함으로 한발자국 더 깊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해요..^^
45억년전의 하늘과 땅을 과거의 모든 사람들과.. 또 미래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후부터는 모든게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때, 또 우리와 다르게 존재하는 생명들을 볼때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새롭게 대해집니다.
그리고 각 시대의 세계관은 달라도..
그 근본 인간의 본질은 같다는걸 점점더 알아지는 요즘입니다.
목사님의 일상과 신앙 일치의 모습들을 통해..
제가 앎에 대한 것이 새로워지는걸 느낍니다.ㅎ
덩달아 삶도 달라지구요.
(자유와 평화속에 감사와 신뢰함으로 한발자국 더 깊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해요..^^
와! 제 실력으로는 뭐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ㅎㅎ
그런데 똑딱이 카메라는 뭐예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