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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에르토리코로 사역을 떠나있는 mm입니다.

아기가 2/17에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기모두 건강합니다.
7시간 정도의 진통 후에 태어났는데 초산치고는 상당히 수월하게 낳았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니 정신없이 바쁘네요.
한 사람을 낳고 기르기 위해서 부모의 수많은 걱정과 수고가 있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아기가 저를 닮지 않아서 귀엽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은 http://picasaweb.google.com/wonkim09 있습니다. 오셔서 구경해 주세요.

_054.jpg
IMG_04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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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February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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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February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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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March 01, 2009

처음에는 순한지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지만은 않네요. 윽. 예 이름은 '김원'입니다. 어쩌다가 외자이름이 되었네요. 원은 기원한다는 뜻인데요. 샘터교회의 영향이 있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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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February 26, 2009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아기가 무언가를 보고있네요.
아름다운 세상에 와서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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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February 26, 2009

김만명 씨,
아빠 되신 거, 축하해요.
눈이 시원하게 잘 생겼소이다.
가슴 두께도 보통이 아니네,
힘이 좋겠소.
가능하면 그곳에 오래 머물다가
천천히 돌아오시구료.
젊은 부부는 함께 살아야 하는데...
산모에게 안부 전해주시오.
주의 은총이
새생명과 젊은 아빠, 엄마에게 함께 하기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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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February 26, 2009

먼저 아가의 탄생을 축하^^*

신기한것 발견
세상에 온지 일주일된 아가가 한달은 되어보인다는것.(똘망 똘망)
아가 엄마가  만명씨와 오누이처럼 닮았다는것.

만명씨!
목사님 말씀받들어
오래오래 아가와 부인곁에 머물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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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February 26, 2009

아웅.... 너무 예뻐요emoticon
꼭 안아주고 싶네요^^
mm님 닮은 것 같아요~  인상이 선한게.

임신했을 때도 그렇지만,
아이낳은 후 여자들은 민감해져서 우울증이 심해져요.
게다가 갓난아기 육아는 100일 되기 전까지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아내분 마음 잘 다독여주시고, 육아에 적극 동참하셔요^^
그리고 언젠가 저 아이를 샘터교회에서 직접 만나면 좋겠어요 ㅎㅎ
샘터교회 제1호 유아세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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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February 26, 2009

추우카 합니다~ 더군다나 순산이라니 겹경사로군요, 좋은 아버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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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February 26, 2009

축하드립니다.  신비를 경험하고 계시는군요.
계시는 동안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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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February 26, 2009

mm 님 축하드려요 아가가 너무 이뻐요
다른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애기의 예쁜 발가락은
누굴 닮았을까요? 생명의 신비는 놀랍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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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March 01, 2009


그렇지 않아도 유심히 살펴봤는데 다른 곳과 달리 발가락은 절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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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February 26, 2009

mm님~

아빠되신 거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오메 갓난아가가 어찌 저리도 똘망하고 총기있어 보일까요.
얼마나 행복한 마음이실까 저는 가늠이 안되네요^^
생각해보니 서울샘터교회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기소식이라 기쁨이 더욱 크답니다.
아빠되신거 한번더 축하드리며
가족모두에게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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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남

February 26, 2009

김만명님,
아기 너무 예쁘네요
 '너무 신비해요....'
링크 된 사진 중 표정이 압권인 컷,
인상깊었습니다....^^
만명님의 미소가 그려지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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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athan

February 26, 2009

mm님
축하 드려요....
애기가 너무 예쁘고 사랑 스럽네요
행복해 하는 mm님의 미소가
그려 지네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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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윤

February 26, 2009

김만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emoticon
부인에게도 아기에게도 많이 많이 사랑주면서 사랑 받으세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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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February 26, 2009

저의 어릴적 별명이 고아원 원장이었습니다.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를 무척 좋아했거든요.
아이 키우기 힘들면 연락해요.
이게 무슨 소리 ???
축하를 이런식으로 밖에 못해요.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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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March 01, 2009


승수님 대단합니다. 한 사람 보살피기도 힘든데 고아원 원장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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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리매

February 27, 2009

순산 축하드려요
mm님을 뵌적은 없지만 아기를 보니 아빠의 모습도 그려지네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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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

February 27, 2009

아가의 탄생은 신비이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지요

초산에 순산이고
집안의 기쁨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요즘 바빠서 이제서야 보게 됩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 만끽 하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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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그림

March 01, 2009

애기아빠 mm으로 업그레이드 되셨음을 추카~
열~씨~미~ 돈버셔야 겠네염 ^^
귀여운 아가와 산모에게도 주님 은총이 가득하길...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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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March 01, 2009

mm님 축하드립니다..
부인 분께서도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이제 이른 밤에 주무시는 행복은 사라지고 아이의 울음과 함께 하는 상큼한 밤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전 이제 좀 적응이 되려하는데...
애기 때문에 교회가는 일 조차 수월치 않답니다...
힘들어도 잘 키우세요^^

요즘은 엄마들도 힘들지만 아빠들도 힘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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