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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신학이 있는 묵상집2권> 책 소개
- 저 자 : 김동건, 박정호, 김종복.
- 출판사 : 대한기독교서회,2008
- 가 격 : 5500원.
- 출판사 리뷰
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랍니다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기독교 교리에 관련한 20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20개의 주제들은 실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교리?에는 기독교 교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성령, 하나님, 교회, 은사, 성경 등과 같은 주제들이 담겨 있다.
처음 신앙을 접한 사람은 제쳐두고라도, 오랫동안 교회에 다닌 그리스도인들조차 창조론에 위배되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면 혼란스러워한다. 또한 다른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하나님은 세 분이면서 어떻게 한 분일 수 있는지, 서로 상반되는 구절들이 나오는 데도 왜 성경을 무오하다고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궁금해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신앙적 질문에 대해서 믿음이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제대로’ 설명해준다. 일방적인 정답을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 대한 신학적 가이드라인을 충분히 제공해줌으로써 질문하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올바른 신앙인’으로 사는 것에 대한 분명하고 실제적인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2부에 비에 비교적 근본적인 문제를, 2부는 1부에 비해 다소 어려운 주제들을 담고 있다. 또 이 책으로 성경공부를 할 독자들을 고려해서 점차적인 공부가 되도록 순서를 만들었다.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무조건 믿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머리’와 ‘마음’으로 이해함으로써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합리적 사고와 비합리적인(?) 신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정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방대한 기독교 교리를 한 권으로 다루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교리 편은 앞으로 두 권 더 출간될 예정이다.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는…
■ 구성
첫 번째 단계는 “질문합니다”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질문을 던진다. 두 번째 단계 “생각해 봅시다”는 질문의 주제에 대해 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깊이 있고 명쾌한 설명을 해준다. 세 번째 단계 “대화합시다”는 주제와 실제 생활을 연결하는 구체적인 질문을 모은 것이며 네 번째 단계 “묵상해 봅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스스로 묵상하고 적용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질문, 생각, 대화, 묵상을 따라 읽는 동안 독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 속에서 신앙을 적용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독자층
자신의 신앙에 대해 고민하거나 신학적 토대를 가지고 묵상하려는 그리스도인, 실제 생활에서 신앙을 적용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그리고 삶과 연관된 다양한 신학적 주제에 접근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장점
각 권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교회 교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선정했다. 각 주제들은 탄탄한 신학적 배경 위에 전개되는데 일상적이고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다. 또한 구조가 단순하고, 문체가 간결하며, 두께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 묵상은 물론, 청장년 그룹토의용이나 신앙교재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 시리즈 출간예정
앞으로 나올 묵상 시리즈의 주제로는 교리(1 출간 2, 3), 교회생활(출간 예정), 사회생활(출간 예정), 가정생활(출간예정), 선교와 문화(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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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1.성령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2.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3.진화론은 성경과 위배되나요?
4.교회는 구원의 방주인가요?
5.믿음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나요?
6.부정한 몸으로 성찬에 참여해도 되나요?
7.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 수 있나요?
8.목회자만이 제사장인가요?
9.하나님은 세 분이신가요, 한 분이신가요?
10.죽음이후에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나요?
2부
11.은사가 뭔가요?
12.누구나 기적을 경험 할 수 있나요?
13.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나요?
14.세례 받은 자도 실족할 수 있나요?
15.서로 충돌되는 성경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16.복음 안에서 율법은 더 이상 필요 없나요?
17.특별계시는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나요?
18.은사는 개인적인 것인가요? 아니면 공동체적인가요?
19.은혜는 인간의 책임을 무가치하게 만들지 않나요?
20.하나님의 나라와 유토피아는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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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묵상집의 저자인 김동건교수님께서 <현대신학의 흐름>이라는 책을 출판하시고,
뒤이어, 제자목회자와 아신신학회와의 공동작업으로 신학이 있는 묵상집 2권이 출판되었습니다.
어제 출판기념예배 및 기념축하식이 있었습니다.
내빈들과 아신신학회회원들이 힘을 모아 6500권을 당일 예약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묵상집입니다. 작은 책이지만, 많은 목회자들 함께 공동작업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책입니다.
다비안들도 꼭! 참고하셔서 소그룹모임의 교제나 개인묵상집 등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 자 : 김동건, 박정호, 김종복.
- 출판사 : 대한기독교서회,2008
- 가 격 : 5500원.
- 출판사 리뷰
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랍니다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기독교 교리에 관련한 20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20개의 주제들은 실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교리?에는 기독교 교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성령, 하나님, 교회, 은사, 성경 등과 같은 주제들이 담겨 있다.
처음 신앙을 접한 사람은 제쳐두고라도, 오랫동안 교회에 다닌 그리스도인들조차 창조론에 위배되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면 혼란스러워한다. 또한 다른 종교를 믿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하나님은 세 분이면서 어떻게 한 분일 수 있는지, 서로 상반되는 구절들이 나오는 데도 왜 성경을 무오하다고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궁금해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신앙적 질문에 대해서 믿음이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제대로’ 설명해준다. 일방적인 정답을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 대한 신학적 가이드라인을 충분히 제공해줌으로써 질문하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올바른 신앙인’으로 사는 것에 대한 분명하고 실제적인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2부에 비에 비교적 근본적인 문제를, 2부는 1부에 비해 다소 어려운 주제들을 담고 있다. 또 이 책으로 성경공부를 할 독자들을 고려해서 점차적인 공부가 되도록 순서를 만들었다.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무조건 믿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머리’와 ‘마음’으로 이해함으로써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합리적 사고와 비합리적인(?) 신앙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정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방대한 기독교 교리를 한 권으로 다루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교리 편은 앞으로 두 권 더 출간될 예정이다.
신학이 있는 묵상 시리즈는…
■ 구성
첫 번째 단계는 “질문합니다”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질문을 던진다. 두 번째 단계 “생각해 봅시다”는 질문의 주제에 대해 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깊이 있고 명쾌한 설명을 해준다. 세 번째 단계 “대화합시다”는 주제와 실제 생활을 연결하는 구체적인 질문을 모은 것이며 네 번째 단계 “묵상해 봅시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스스로 묵상하고 적용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질문, 생각, 대화, 묵상을 따라 읽는 동안 독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 속에서 신앙을 적용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독자층
자신의 신앙에 대해 고민하거나 신학적 토대를 가지고 묵상하려는 그리스도인, 실제 생활에서 신앙을 적용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그리고 삶과 연관된 다양한 신학적 주제에 접근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장점
각 권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교회 교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선정했다. 각 주제들은 탄탄한 신학적 배경 위에 전개되는데 일상적이고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다. 또한 구조가 단순하고, 문체가 간결하며, 두께가 두껍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 묵상은 물론, 청장년 그룹토의용이나 신앙교재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 시리즈 출간예정
앞으로 나올 묵상 시리즈의 주제로는 교리(1 출간 2, 3), 교회생활(출간 예정), 사회생활(출간 예정), 가정생활(출간예정), 선교와 문화(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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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1.성령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2.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3.진화론은 성경과 위배되나요?
4.교회는 구원의 방주인가요?
5.믿음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나요?
6.부정한 몸으로 성찬에 참여해도 되나요?
7.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 수 있나요?
8.목회자만이 제사장인가요?
9.하나님은 세 분이신가요, 한 분이신가요?
10.죽음이후에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나요?
2부
11.은사가 뭔가요?
12.누구나 기적을 경험 할 수 있나요?
13.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나요?
14.세례 받은 자도 실족할 수 있나요?
15.서로 충돌되는 성경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16.복음 안에서 율법은 더 이상 필요 없나요?
17.특별계시는 더 이상 일어날 수 없나요?
18.은사는 개인적인 것인가요? 아니면 공동체적인가요?
19.은혜는 인간의 책임을 무가치하게 만들지 않나요?
20.하나님의 나라와 유토피아는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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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묵상집의 저자인 김동건교수님께서 <현대신학의 흐름>이라는 책을 출판하시고,
뒤이어, 제자목회자와 아신신학회와의 공동작업으로 신학이 있는 묵상집 2권이 출판되었습니다.
어제 출판기념예배 및 기념축하식이 있었습니다.
내빈들과 아신신학회회원들이 힘을 모아 6500권을 당일 예약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묵상집입니다. 작은 책이지만, 많은 목회자들 함께 공동작업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책입니다.
다비안들도 꼭! 참고하셔서 소그룹모임의 교제나 개인묵상집 등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