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There's probably no God. Now stop worrying and enjoy your life."

얼마전 런던 시내버스 광고에 나왔던 겁니다.

이 슬로건을 광고낸 사람의 취지는
여러번  런던시내버스광고에 하나님과 내세에 관한 광고가 나와서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http://news.bbc.co.uk/2/hi/uk_news/england/london/7681914.stm

이 광고를 보고 저희 교회에서 따로 시간내어 교인들끼리 토론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없는가에 대해서....외부 사람도 초청해가면서 말입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zeitgeist 시대 정신 이라는 비디오가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상을 받은 영화입니다.
경제문제에 관한 얘기입니다만 ....
이 4시간 짜리 비디오의
앞부분에 이집트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다른 신들은 3일만에 부활 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증거(?)를 대 가면서 종교란 단지
역사적인 자연적인 현상에 불과한 거라고  하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 얘기는 9/11 쌍둥이 빌딩은 일부러 폭파했다는 얘기입니다.
왜 그랬느냐라는 질문부터 경제문제에 연결 시키는 전개과정도 재미 있습니다.

한번 보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한글 번역되어 있습니다.

http://video.google.com/googleplayer.swf?docid=-5691856346955590274

http://video.google.com/googleplayer.swf?docid=7361544497691550213

생각해 봅니다.
잘모르는 사람은 버스광고와 이영화를 두개 보고 나면
무신론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