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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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는 이미 대통령이 사임했고 이집트,예맨,요르단 등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가 24년전 싸웠던 그 싸움을 그들이 지금 싸우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의 87년이 미완의 혁명이었으나 그들은 성공하길 바랍니다. 걱정되는 것은 독재자가 떠난 그 자리에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차고 안자 사람들을 또 억압하는 것인데요 그렇게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사들은 거의 외국 언론사들 번역하는 것일테니 정확한 정황은 알 수가 없네요.
많은 독재정권이 그러하듯 강대국이 다루기 쉬운 흠 많은 정권을 원조로 지원하고 독재자와 자본가는 일부가 착복또는 독점하고 빈부의 격차는 커지고 정권+자본가들은 더욱 강대국에 의존하는 구도 인듯합니다. 사람들이 일어나 그 고리를 끊으려하는군요..
지금 한국과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어보이지만 그들이 좀더 제대로된 나라에서 살길 바라는 마음과 이것으로 신자유주의의 광풍이 꺾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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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집트
민주 투사들과 그 희생자들 위해 기도 합시다.
영국 가디언지가 실시간으로 투장 활동을 보도 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국민들은 군대가 그들의 편에 서 줄것을 외치고 있 습니다.
이집트 군대가 튀니지 처럼 국민의 편에서 옹호 할지...
가디언 사이트 입니다
http://www.guardian.co.uk/news/blog/2011/jan/28/egypt-protests-live-upd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