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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25일(화) 19:00-21:00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510호
(신학도들에게)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원성에 대한 질문-
1. 존재하는 것들의 시원(始原)적 차원
1) 고체- 연필, 이창동 감독 영화 시: 양미자 역 윤정희, 김용택 시인
2) 액체- 물, 커피 내리기, 설거지 영성
3) 기체- 바람, 서정주의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
2. 성경의 시원적 차원
1) 태초: 창 1:1, 요 1:1, 빅뱅과 태초
2) 스스로 있는 자: 출 3:14, 루터 Ich werde sein, der ich sein werd.
3) 성찬의 빵과 포도주: 마 26:26-28, 고전 11:24-26
3. 인문학의 시원적 차원
1) 인간- 호모 에렉투스, 중력 느끼고 걷고 뛰기
2) 역사- 역사의 우연성(클레오파트라의 코...), 개인의 운명...
3) 우주- 태양과 별의 차이점, 은하계 1천억 개의 별, 외계인, 블랙홀,
결론- ‘하나님은 존재의 신비다’는 사실을 보편적 언어로 해명하는 작업이 인문학이다.
<참고자료>
카핑 베토벤/ 베르디의 ‘레퀴엠’- 클라우디오 아바도/ 미겔란젤리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로- 버린 돌에서 피에타 상을 만들어낸다.
오인태 ‘시가 내게 왔다’/ <어린왕자> 셍떽쥐베리/ <소피의 세계> 노르웨이 작가 요수타인 가아더/ <월든> 소로우/ <연금술사> 코엘료
하이덱거- 왜 존재자는 존재하고 더 이상 무는 없는가/ 화이트헤드- 리얼리티는 과정이다./ 장자의 호접몽/ 플라톤 동굴의 비유/ 색즉시공 공즉시색/ 도가도비상도/ 불립문자/ 줄탁동시/ 백척간두진일보시방세계
루아흐, 프뉴마/ 태초/ 모세 이야기, 자존자/ 에릭 프롬, to have or to be/ 판넨베르크- 모든 것을 규정하는 현실성이 하나님이다./ 바르트- tataliter alieter
호모 에렉투스/ 누미노제- R. Otto/ Ora et labora!/ 원소/ 블랙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