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설명해 주셨는데, 그 내용이 무엇일까요?
인간들이 살아가는 이방식은 육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생명은 영원한 것이니,
그생명에 일치하는 삶이 영생의길 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생명에 일치하는 삶은 온통 자본이 이끌어 가는 현시대에서
소유를 목적으로 사는게 아니고,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고 분노와 폭력을 하지않으며
사랑으로 사는것 이라고 하셨을까요?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기쁨과 평화로
살수있다고 하셨을까요?
동방교회 역사의 마지막인 34강은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타의 예수님이 왜 하나님인지
설명해 보려는 노력이군요. 계층구조적 체계는 이원론적으로,
하늘의 히에라르키아는 신으로 부터 유출된 천사의 히에라르키아로서,
후기유대교에서 유래한 상징적,인격적 천사의 개념을
위격화된 존재의 힘과 결합시켰군요.
천사라는 표상은 플라톤적 의미로 파악된
신적 존재의 힘으로서만 해석되는것이지,
특별한 존재자처럼 해석된다면,
그것은 조잡한 신화론이 되고 만다고 하네요.
땅위의 히에라르키아도 세단계가 삼중으로 존재한다는
스콜라적 해석으로 볼수있는데,
인간과 성례전이 동등하다는 카톨릭의 견해는
인간이 성례전적 힘의 담지자라고 하는 것을 인정할때
이해될수 있다고 하는군요.
동방의 히에라르키아적 사고는
서방에서 처럼 현실을 변혁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현실은 영원한것을 밝히고 영원할것을 가르키는것으로
이해하려 하는것이네요.
비잔틴의 모자이크는 수평적차원에 있는것을 그리려고 시도하지 않고,
시간과 공간안에서 일어나는것을 그 고유한 깊이의 상징,
신적인 것의 현존의 상징으로 보고있다고 하는군요.
디오니시우스의 체계는 유출을 자연적 사건으로 이해하지 않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에게 나타나
성경을 설명해 주셨는데, 그 내용이 무엇일까요?
인간들이 살아가는 이방식은 육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생명은 영원한 것이니,
그생명에 일치하는 삶이 영생의길 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생명에 일치하는 삶은 온통 자본이 이끌어 가는 현시대에서
소유를 목적으로 사는게 아니고,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고 분노와 폭력을 하지않으며
사랑으로 사는것 이라고 하셨을까요?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기쁨과 평화로
살수있다고 하셨을까요?
동방교회 역사의 마지막인 34강은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타의 예수님이 왜 하나님인지
설명해 보려는 노력이군요.
계층구조적 체계는 이원론적으로,
하늘의 히에라르키아는 신으로 부터 유출된 천사의 히에라르키아로서,
후기유대교에서 유래한 상징적,인격적 천사의 개념을
위격화된 존재의 힘과 결합시켰군요.
천사라는 표상은 플라톤적 의미로 파악된
신적 존재의 힘으로서만 해석되는것이지,
특별한 존재자처럼 해석된다면,
그것은 조잡한 신화론이 되고 만다고 하네요.
땅위의 히에라르키아도 세단계가 삼중으로 존재한다는
스콜라적 해석으로 볼수있는데,
인간과 성례전이 동등하다는 카톨릭의 견해는
인간이 성례전적 힘의 담지자라고 하는 것을 인정할때
이해될수 있다고 하는군요.
동방의 히에라르키아적 사고는
서방에서 처럼 현실을 변혁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현실은 영원한것을 밝히고 영원할것을 가르키는것으로
이해하려 하는것이네요.
비잔틴의 모자이크는 수평적차원에 있는것을 그리려고 시도하지 않고,
시간과 공간안에서 일어나는것을 그 고유한 깊이의 상징,
신적인 것의 현존의 상징으로 보고있다고 하는군요.
디오니시우스의 체계는 유출을 자연적 사건으로 이해하지 않고
신의 인격적 활동으로 이해하여,
신은 그의 자비로 만물에게 존재를 부여했다고 보았네요.
오월이네요...목사님~ 오랜시간 애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