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dKK5qnv3cE
1870년 첫 바티칸 회의에서 교황의 무오성이 선언되었고
이 결정은 몇가지 전제를 바탕으로 해서만이 가능한 것이군요.
성서와 함께 있었던 사도적 전통과
교황이 내리는 모든 결정과 동일한 교회적 전통으로
전통의 개념이 다시 엄밀하게 정의 되어야만 했네요.
또한 소극적 전제로서 예수회가 모든 다른 권위를 무너뜨려간 것인데,
제후나 정치적 지도자들에게 지도자의 구실을 하려고 한것이군요.
사교의 권위도 예수회 때문에 위태롭게 되었고
교황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한 회의는 타당성을 가지지 못했으며
교부들의 권위조차도 예수회에 의해서 흔들렸네요.
마리아의 승천이라는 표상은 천년이상이나 오래된 옛것이지만
1870년이래 교황의 자리에서 맨 처음으로 포고된 교황의 결정은
처녀 마리아의 몸의 승천에 관한것으로
1950년에 마리아의 승천이 포고되고 교황무오설의 도그마가
전적으로 타당성을 가진다는 것이 명백하게 되었군요.
1870년의 헌장에 의해 교황을 물러나게 할 어떠한 힘도
존재하지 않게 되어 절대적으로 퇴위불능의 존재이며
어떠한 소송도 불가능하게 되었네요.
1854년 교황 피우스 IX 에 의해서 재가된
마리아의 무원죄의 수태에 관한 교설 또한 타당성을 가지게 되어
후에 첫 바티칸 회의에 의해서 구속력을 가진 도그마가 되었군요.
오늘 강독을 통해서 가톨릭에 대해 좀더 알게 된것 같습니다.
교황이란 교회의 영적 지도자이지만
오류를 지닌 하나의 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죄를 용서할 힘이 없다고 한 위클리프의 주장에 더 신뢰가 가는군요.
가을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옵니다.
뭔가 숙제를 안한듯한 불안감 같은것 하나없이
한 계절이 오고가는 모습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몇년전에 성서에서 말하는 하늘이 눈에 보이는 저 하늘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그러면 하늘은 어디인가?궁금했었는데 이제 조금 알것같습니다.
1870년 첫 바티칸 회의에서 교황의 무오성이 선언되었고
이 결정은 몇가지 전제를 바탕으로 해서만이 가능한 것이군요.
성서와 함께 있었던 사도적 전통과
교황이 내리는 모든 결정과 동일한 교회적 전통으로
전통의 개념이 다시 엄밀하게 정의 되어야만 했네요.
또한 소극적 전제로서 예수회가 모든 다른 권위를 무너뜨려간 것인데,
제후나 정치적 지도자들에게 지도자의 구실을 하려고 한것이군요.
사교의 권위도 예수회 때문에 위태롭게 되었고
교황으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한 회의는 타당성을 가지지 못했으며
교부들의 권위조차도 예수회에 의해서 흔들렸네요.
마리아의 승천이라는 표상은 천년이상이나 오래된 옛것이지만
1870년이래 교황의 자리에서 맨 처음으로 포고된 교황의 결정은
처녀 마리아의 몸의 승천에 관한것으로
1950년에 마리아의 승천이 포고되고 교황무오설의 도그마가
전적으로 타당성을 가진다는 것이 명백하게 되었군요.
1870년의 헌장에 의해 교황을 물러나게 할 어떠한 힘도
존재하지 않게 되어 절대적으로 퇴위불능의 존재이며
어떠한 소송도 불가능하게 되었네요.
1854년 교황 피우스 IX 에 의해서 재가된
마리아의 무원죄의 수태에 관한 교설 또한 타당성을 가지게 되어
후에 첫 바티칸 회의에 의해서 구속력을 가진 도그마가 되었군요.
오늘 강독을 통해서 가톨릭에 대해 좀더 알게 된것 같습니다.
교황이란 교회의 영적 지도자이지만
오류를 지닌 하나의 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죄를 용서할 힘이 없다고 한 위클리프의 주장에 더 신뢰가 가는군요.
가을바람이 기분좋게 불어 옵니다.
뭔가 숙제를 안한듯한 불안감 같은것 하나없이
한 계절이 오고가는 모습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몇년전에 성서에서 말하는 하늘이 눈에 보이는 저 하늘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그러면 하늘은 어디인가?궁금했었는데 이제 조금 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