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OXXSvzdLTY
인간의 자유를 아우구스티누스의 은총론에도
토마스적 도미니코의 예정론에도
대립시킨 예수회에 반대해서
얀센과 얀세니즘이 일어나 싸웠는데
이 싸움에서 예수회가 승리를 차지헀군요.
그러자 교황은 예수회편에 섰고
1713년의 교서에 따라서 로마교회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배척받게 되었네요.
이미 승인된 권위에 의거할때
다른 견해가 그보다 더 좋은것으로 보일때라도
그 견해에 따르면 별 지장이 없다고 하는 개연주의의 발전은
얀센주의자들과 종교개혁자들의
죄를 철저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폐기했군요.
첫 바티칸회의에서 교황이 교황의 자리에서
말하는 도그마나 윤리에 관한 교황의 선언만이
무오한것으로 선언되었고
1950년 마리아의 육체승천을 도그마로서 선언한일은
권위주의적 체제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점점 더 협애화 할수 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네요.
이 포고에 대한 프로테스탄트적 반항은 약한것이었고
자기해체에 임박해 있었던 휴머니즘의 반대는 미미한것이어서
가톨리시즘의 권위주의 체제가
전체주의적 국가와 같은 기능을 행사하게 되어
자유로운 시대의 끝장을 가져왔네요.
틸리히께서는 프로테스탄트 시대의 종언이
프로테스탄트적 원리의 종언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군요.
겉으로 볼때 끝나 보이지만 프로테스탄트적 원리는
살아있다는 말씀인가요?
인간의 자유를 아우구스티누스의 은총론에도
토마스적 도미니코의 예정론에도
대립시킨 예수회에 반대해서
얀센과 얀세니즘이 일어나 싸웠는데
이 싸움에서 예수회가 승리를 차지헀군요.
그러자 교황은 예수회편에 섰고
1713년의 교서에 따라서 로마교회에서
아우구스티누스는 배척받게 되었네요.
이미 승인된 권위에 의거할때
다른 견해가 그보다 더 좋은것으로 보일때라도
그 견해에 따르면 별 지장이 없다고 하는 개연주의의 발전은
얀센주의자들과 종교개혁자들의
죄를 철저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폐기했군요.
첫 바티칸회의에서 교황이 교황의 자리에서
말하는 도그마나 윤리에 관한 교황의 선언만이
무오한것으로 선언되었고
1950년 마리아의 육체승천을 도그마로서 선언한일은
권위주의적 체제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점점 더 협애화 할수 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네요.
이 포고에 대한 프로테스탄트적 반항은 약한것이었고
자기해체에 임박해 있었던 휴머니즘의 반대는 미미한것이어서
가톨리시즘의 권위주의 체제가
전체주의적 국가와 같은 기능을 행사하게 되어
자유로운 시대의 끝장을 가져왔네요.
틸리히께서는 프로테스탄트 시대의 종언이
프로테스탄트적 원리의 종언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군요.
겉으로 볼때 끝나 보이지만 프로테스탄트적 원리는
살아있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