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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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창으로 보이는 검은 산 위로
여명의 빛이 은은한 주황과
옅은 푸른빛 대비로 하늘을 밝히더니
바깥으로 나오자 어느사이
분홍빛 구름이 깃털 모양을 하며
하늘위를 점차 전진하고 있었다
오른쪽 하늘 위로
여린 손톱달이 이뿌게
분홍구름위에 얹혀 있는게 보인다
아~!
이 아름다운 신비
감탄의 비명이 절로 터진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감사 충만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나혼자 작사 작곡 막노래
계곡물과 함께 새벽을 떠돈다
분홍빛 신비, 신비의 세계
주님주신 생기
이 생기로 살리
생기는 생명, 감추어진 시간
그 안에서 빛을 찾으리
그 빛은 생령
주님이 주신 세계
주님이 허락한 존재
주님 이끄시는데로
그 빛안에서 의미롭게
살아가리 살아가리~
술에 취한듯
황홀한 신비의 시간에 취하여...
창으로 보이는 검은 산 위로
여명의 빛이 은은한 주황과
옅은 푸른빛 대비로 하늘을 밝히더니
바깥으로 나오자 어느사이
분홍빛 구름이 깃털 모양을 하며
하늘위를 점차 전진하고 있었다
오른쪽 하늘 위로
여린 손톱달이 이뿌게
분홍구름위에 얹혀 있는게 보인다
아~!
이 아름다운 신비
감탄의 비명이 절로 터진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감사 충만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나혼자 작사 작곡 막노래
계곡물과 함께 새벽을 떠돈다
분홍빛 신비, 신비의 세계
주님주신 생기
이 생기로 살리
생기는 생명, 감추어진 시간
그 안에서 빛을 찾으리
그 빛은 생령
주님이 주신 세계
주님이 허락한 존재
주님 이끄시는데로
그 빛안에서 의미롭게
살아가리 살아가리~
술에 취한듯
황홀한 신비의 시간에 취하여...
들길 님은 분홍색을 좋아하는 듯하군요.
낮과 밤의 경계가 분홍색이니 그럴만 합니다.
어떤 색깔을 보고서 가슴 뭉클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삶도 없겠지요.
우리가 지구에서 태어났기에
이런 행운을 누리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