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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봄

조회 수 1706 추천 수 0 2018.05.07 10:04:55

아지랑이, 꽃 향기, 봄 나물, 초록의 생명들로 넘쳐나던

우리들의 2018 봄도

단 한 번의 포옹만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 어디로..... 


20180505_164557.jpg EXIF Viewer사진 크기768x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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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May 07, 2018
*.72.247.134

흔하지 않은 꽃같은데...

꽃이름이 뭘까요?

대부분의 꽃들이 한창 피었다 지고있는 요즘이네요.

과연 우리가 사랑했던 봄이네요.


ㅎㅎㅎ 제목에 오타났어요.

본문 마지막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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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May 08, 2018
*.128.178.185

ㅋㅋㅋ

그러네요. 돋보기 쓰고서야 발견!

이렇게 가나봅니다.^^;; 고마워욤~


저는 펜지로 알고 있는데...... 자신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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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May 07, 2018
*.182.156.106

난 종류의 꽃으로 보이는데, 예쁘긴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오타 잘 짚어내는 분이 오타를 연발하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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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May 08, 2018
*.128.178.185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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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은나라

May 07, 2018
*.105.196.84

펜지꽃 처럼 생긴것 같은데..
갸는 아닌거 같고, 나비 같으면서도 ..
가만히 보면 꽃이 웃는거 같으네요.
꽃말이 미소.. 아닐까? 잠시 생각해봐요.
< 오타 .. 봅 - 봄, 어다로 - 어디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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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May 08, 2018
*.128.178.185

은나라님 생각처럼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꽃이 파안대소 하는 듯해 보이더군요.


강아지 얼굴 같기도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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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하늘연어

May 08, 2018
*.128.178.185

아, 그리고 혹시나 오해들 하실까봐 첨언합니다만,

목사님 글에 굳이 오자 등을 짚어내는 것은 목사님 글이 

책으로 출간될 때를 대비해 송구하지만 교정을 봐 드리는 마음으로 합니다.

목사님께도 초기에 댓글로 양해를 구한 바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사에 길이 남을 소중한 글들이니까요.


"교정은 오자와의 숨바꼭질이다.

오자와 탈자는 교만한 자의 눈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 는다."


제가 젊은 시절 한 때, 사외보 편집장을 할 때

책상 앞에 써 놓았던 글귀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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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은나라

May 08, 2018
*.136.195.150

오해 안하고 이해 하고 있습니다.ㅎ
좋은 뜻의 동기니까요..
교정은 오자와의 숨바꼭질이다..
멋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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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최용우

May 08, 2018
*.62.42.226

<팬지>입니다. 제비꽃을 개량시켜서 만든 꽃인데

색 조합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한 100가지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이름은 <삼색제비꽃>입니다.

아.. 위에 답이 이미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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