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1-46

조회 수 2967 추천 수 0 2012.03.14 23:51:44

왕의 결혼잔치

22 1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비유로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2 하늘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잔치를 연 왕과 같습니다. 3 왕은 자기 하인들을 보내서 손님들을 결혼잔치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4 그러자 왕은 다른 하인들을 보내서 손님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시켰습니다. 보십시오. 제가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황소와 질 좋은 가축이 도축되었고,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결혼잔치에 오십시오! 5 그러나 그들은 이 말을 무시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다른 사람은 자기 용무를 보러 갔습니다. 6 또 어떤 사람들은 왕의 하인을 잡아 모욕을 주고 죽였습니다. 7 그러자 왕은 화가 나서 자기 군사를 보내서 살인자들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웠습니다. 8 그리고 왕은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결혼잔치는 이미 준비되었지만 손님들이 거기에 올 자격을 잃었다. 9 그러니 길거리로 나가서 너희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결혼잔치에 초대하여라. 10 하인들은 길거리로 나가서 그들의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악한 사람이든지 착한 사람이든지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식탁이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11 왕은 손님들을 보려고 들어와서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12 그에게 말했습니다. 친구,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채로 왜 여기에 들어왔습니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13 왕은 결혼식을 돕는 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친구의 손과 발을 묶고 어두운 곳으로 쫓아내라. 거기서 울부짖고 이를 갈 것이다. 14 많은 사람들이 부름을 받았지만 선택된 이들은 소수입니다.

 

세금에 대한 질문

15 바리새인들은 돌아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자기들의 말에 걸려들게 할 수 있는지를 궁리했다. 16 그리고 자기 제자들을 헤롯 추종자들과 함께 예수님에게 보냈다. 그들은 말했다. 선생님, 우리는 당신이 진실하시고 하나님의 길을 바르게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기에 그 어떤 사람도 꺼림칙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17그러니 다음의 질문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에게 대답해주십시오. 카이저에게 세금을 내야합니까, 내지 말아야합니까? 18 예수님은 그들의 악랄함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위선자들입니다! 왜 나를 시험합니까? 19 세금으로 내는 동전을 보여주십시오! 그들은 예수님에게 은전 하나를 건넸다. 20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그림과 글씨는 누구의 것입니까? 카이저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카이저의 것은 카이저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22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라서 예수님을 떠나 돌아갔다.

 

부활에 대한 질문

23 같은 날 부활이 없다고 가르치는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에게 와서 물었다. 24 그리고 말했다. 선생님, 모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신 25:5-6). “한 사람이 자녀 없이 죽으면 그의 동생이 부인과 결혼할 것이며,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보게 해주어야 한다.” 25 우리와 함께 하던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큰 형이 결혼하고 죽었습니다. 그는 상속자가 없었기 때문에 자기 아내를 동생에게 물려주었습니다. 26 둘째와 셋째, 그리고 막내까지 모두에게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27 그들이 모두 죽은 뒤에 결국 여자도 죽었습니다. 28 그렇다면 부활 때에 이 여자는 일곱 형제들 중에서 누구의 아내가 됩니까? 그 형제들은 모두 이 여자와 결혼했었습니다. 29 예수님은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몰라서 오류에 빠졌습니다. 30 부활 때에 사람들은 장가가지도 않고 시집가지도 않을 겁니다. 사람들은 하늘의 천사들처럼 살게 됩니다. 31 여러분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서 읽어보지 못했습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출 3:6).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며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들의 하나님입니다. 33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그 가르침에 놀랐다.

 

가장 큰 계명에 대한 질문

34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사두개인들을 유구무언으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모였다. 35 그들 중의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물었다.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은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온 마음과 온 영혼과 온 정성으로 사랑해야한다.”(신 6:5) 38 이것이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다. 39 다음의 계명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레 19:18) 40 모든 율법과 선지자들은 이 두 계명에 달려 있습니다.

 

다윗 자손에 대한 질문

41 바리새인들이 서로 모였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물으셨다. 42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는 누구의 자손입니까? 그들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대답했다. 43 예수님은 그들에게 물으셨다. 다윗은 영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왜 주라고 불렀습니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시 110:1).

 

44 주는 나의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앞에 둘 때까지 너는 내 오른 편에 앉아 있으라.

 

45 다윗은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습니까? 46 이에 아무도 예수님에게 대답할 수 없었고, 그날부터 아무도 감히 예수님에게 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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