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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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를 두고 청와대측에서 온갖 딴지를 다 거는 모양입니다... 심지어 DJ 가 추도사조차 못 읽도록
어거지를 부리는데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반정부시위라도 부추길까봐 겁을 내는걸까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2587
저도 정부보다는 국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는 대다수 국민의 뜻을 대표할 뿐이니까요.
특별히 부정 선거도 아니고, 강압 선거도 없었는데, 지금의 정부를
만들어 낸 국민들이, 바른 것, 순수한 것에 목말라하고 그리워하는
지금의 분위기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이 진심인지 헷갈리고, 어떤 시스팀이 잘못되어서 진심을
왜곡 시키고 있는 것인지 또 궁금합니다.
성경에서 답을 찾는다면, 예수를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장담하던
베드로가 세번씩 부인하는 장면이나,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는 말씀이 생각 날 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는 대다수 국민의 뜻을 대표할 뿐이니까요.
특별히 부정 선거도 아니고, 강압 선거도 없었는데, 지금의 정부를
만들어 낸 국민들이, 바른 것, 순수한 것에 목말라하고 그리워하는
지금의 분위기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엇이 진심인지 헷갈리고, 어떤 시스팀이 잘못되어서 진심을
왜곡 시키고 있는 것인지 또 궁금합니다.
성경에서 답을 찾는다면, 예수를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장담하던
베드로가 세번씩 부인하는 장면이나,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는 말씀이 생각 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