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 관련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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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61890
영결식장에서 MB 야유받을 때 김윤옥씨 하는 말,, "무시해버려"
(38초 즈음 주의깊게 보세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2902019919665002
29일 서울광장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노제가 진행중인 가운데 서쪽 하늘에
무지개가 떠 마지막 가시는길에 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기사입니다.
---우연한 자연현상이겠지만, 아래내용을 참조용으로 수정 합니다.--
무지개는 비가 오다 말다 하는날 흔히 볼수있는 것이고
오색채운은 비가 오지 않는 맑은날에 생기는
다섯가지 빛깔의 구름입니다.
보통사람들은 평생에 한번 보기도 어렵다는,
한번 보는것만으로도 상서로운 길조로 여겨지는것으로,
티벳의 부처로 추앙받는 파드마삼바바의 탄생일에
파드마삼바바가 세운 사원뒤로 하늘에 오색채운이
나타난적 있었고 한국에서는 성철스님의 다비식때
있었던 같은 현상입니다.
다비식이라는 말은 불교에서 스님 돌아가시면 화장하는 걸 말합니다.그러니까 대통령님 영결식날 화장하는 날 나타났으니
똑같은 경우입니다.
티벳사자의 서라는 책에 보면 이런 오색채운은
바른 수행을 한 구도자가 열반에 들때 나타나는
상서로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대통령이 영결식장 수 많은 카메라 앞에서
웃는 사진 보셨나요?
http://cafe.daum.net/kookmin/1E6/30641?docid=Gm|1E6|30641|20090529145142&q=%C0%CC%B8%ED%B9%DA%BF%F4%B4%C2%B8%F0%BD%C0&srchid=CCBGm|1E6|30641|20090529145142
김대중 대통령은 권여사의 사진을 붙잡고 애절하게 우시구여..
http://cafe.daum.net/googuy/3A5W/2972?docid=6rh|3A5W|2972|20090529150919&q=%B1%E8%B4%EB%C1%DF%B4%EB%C5%EB%B7%C9%BF%EC%B4%C2%B8%F0%BD%C0&srchid=CCB6rh|3A5W|2972|20090529150919
시청앞 광장에서 대형모니터를 통해 영결식을 보고 있었습니다.
종교의식이 끝난 다음에 헌화순서가 있더군요.
언론 또는 방송에서 안나타난 부분을 얘기하려고요.
모니터 : 처음에 유족들이 헌화를 했죠.
광 장 : 모두들 조용히 지켜봅니다. 그냥 조용히요. 모두들...
모니터 : 다음에 이명박 부부가 헌화하려고 하더군요.
광 장 : 아무도 안시켰으나 단체로 야유가 터져나왔습니다. 심한 욕들도 터져나오고요.
자세히 표현 하자면 "우~~~", "야, 이새꺄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 10알", "나가 犬새꺄."
등등의 소리가 사방에서 들렸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 야유와 욕소리가 경복궁까지 들렸으면 좋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분해하고, 침통해하는지 통감하고,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상황을 생생하게 방송이 잡아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에 와서 보니 우리나라 방송에서 말고 외국 특파원 방송이 정말 생생하게 보여주더군요.
역시 방송은 외제가 좋아요.
모니터 : 다음 김영삼 전 대통령이 헌화를 합니다.
광 장 : 이명박 대통령 순서처럼 심한 야유는 아니고, 비웃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픽픽. 흥, 체, 그런 소리, 바람 빠지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요.
누가 시키고 연습이라도 한듯이 어쩌면 다들 그리 똑같이 소리가 나올까요.
모니터 : 다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헌화를 합니다.
광 장 :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예 그래요. 이것도 누가 시키고 연습한 듯이 모두 다 같이요.
각 순서 등장 인물에 따라 광장의 반응이 이렇게 통일된 모습을 오늘 보았습니다.
이것이 잘 대비되는 생생한 모습을 방송으로 보지 못하니 제가 녹화하지 못한게 더욱 아깝습니다.
언젠가 그 역사의 현장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노라고 증언을 해야겠어요.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두 분 오늘 나오지 못한게 다행인 줄 아세요.
인생 잘 살아야겠습니다.
뭐 더 얘기 안하겠습니다.
| 노무현은 이런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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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Letitbe
- 조회수 : 0
- 09.05.29 23:55
<다음 미즈넷에서 퍼왔습니다>
29일 오후 고(故)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과 노제를 마친 시민들이 태평로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
글 중간에 시계부문은 조금 틀린듯... 환갑때 직접 받은것도
아니고 형님이 받아서 전달하여 주는것 조차 되돌려주라 한것이라고
이제서야 보도되었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5/h2009052703194422000.htm
위의 대목중 대통령 특별교부금1조1천8백억원, 5년간 6조원
교부금을 태풍등의 재난기금으로 사용하게 하신 부분들
맞습니다. 전액을 '대통령개인이 불우이웃돕기에 썼다'라는
표현은 정확하지은 않아 보입니다만
그렇지않다 하더라도 노대통령께서 사사로이 쓰신적이
없는건 분명한듯 보입니다.
그럼 지금의 이명박정부의 특별교부금은 어떻게 사용 되고
있을까요? 글세요..? 기사 하나 찾았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54017.html
- 번호 2647171 09.05.30 00:07 IP 61.101.***.84
- 조회 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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