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여 해방전후사를 바로 알자

세계 2차 태평양 전쟁에서 1945년 열강의 승리로 일본은 패망하고 일봉의 식민지였던 한반도는 해방이 되엇다. 그러나 열강은 한반도를 3.8선을 양단하여 남한은 미군정으로 북한은 소군정으로 5년간 신탁통치하 내에 통일정부를 수립한다로 합의한다.(1943년 카이로 선언으로 상기함) 

그 과정에서 삼상회의가 결열되고 미군정은 이승만을 위시한 친일파 사대주의자들과 결탁규합하여 남한단독정부 수립을 구상한다. 이 과정에 애국민족세력들은 남한단독정부수립을 극렬 반대하여 좌우로 양립하게 된다.

1948년 5월 선거 남한단독정부 수립 전 제주도에서는 남한단독정부 수립을 반대로 4월 3일 사건이 일어나며 전국으로 확산 그 후 권력을 잡은 친일세력들에 의해 빨갱이로 몰려 수만명이 희생되었다.(4.3 사건으로 제주도민 당시 25만명 중에 2만 7000명이 희생되었다 한다. 일본사학가 하라다 다카시 조선사 211페이지. 1951년 판)

이 와중에 애국민족세력들은 남북협상 동년 4월 평양에서 남한 대표 김구 김규식 북한대표 김일성 김두봉을 필두로 하여 남북 각 정당 사회 단체 연석회의 끝에 거국내각연립통일정부 수립을 30일 공동선언한다. (광복회보 일자미상 김우전 광복회장 때 기고)

그러나 미군정은 남한단독정부수립을 감행하여 8월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다. 북한도 뒤따라 소군정하 8월에 대의원 선출로 9월 조선인민공화국이 수립된다.

그 후 민족세력들은 남북군대 경찰조직을 해산하고 단일군대경찰을 설림, 통일정부수립을 제안하여 특사를 보낸다. 이에 남한정부에서는 남한의 국사를 간섭한 자는 국적으로 간주하여 체포한다. 그 후 북한정부에서는 남한 정부 국회에 남북군대경찰조직을 해산 단일군대경찰을 편성 연립통일정부수립을 제안한다. 이에 남한 정부에서 또 반대한다. 이에 북한에서 이승만 김성수 이범석 외 7명을 체포령을 내림과 동시 몇일 후 남침, 동족상잔 6.25가 일어나다.

2009년 7월 5일, 현실에도 살아야 하고, 역사에도 살아야 한다. 대국적 견지에서 가상적으로 남북민족끼리 평화통일이 된다면 근 8000만 민족에 누가 감히 함부로 약소민족이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