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책이 드디어 나왔군요~

안그래도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더니 정말

예쁘게 잘 나왔네요~ 기다리던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르네상스님~^^

소식 감사합니다~

이제 책을 그만 사고 쟁여있는 것에 신경쓰려했는데

그게 영 어렵겠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드뎌 나왔네요.

요즘 대구샘터교회 수요공부 모임에서

옛날 번역인 <복음주의신학입문>을 강독하면서

짜증 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 속이 좀 풀리겠지요.

저 책은 책상 앞에 늘 놓아두고

시간 날 때마다 읽어도 좋을 정도로

깊이도 있고 무게도 있습니다.

나도 빨리 구입해야겠네요.

근데 실제로 번역이 괜찮은지는 일단 책을 보고 말씀드려야겠네요.

이 책을 번역한 신준호 교수님은 칼 바르트의 제자이고 조직신학자입니다.

그의 신학 나타나심의 신학을 읽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분은 물리학을 공부하셔서 물리학과 성경 그리고 티벳 사자의 서를 연결하여 신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통 내공이 깊은 분이 아닙니다.

그분의 카페는 칼 바르트 교의학 읽기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좋아하셔서 별명이 피아노 신학자입니다.

 저도 까마귀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아주 가끔만 들어갔었네요. 왜냐하면, 너무 어려워서요. ^^

엇, 제가 쓴 글을 공유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정용섭 박사님, 기억하시나요? 작년에 이경민 원장님과 함께 뵈었던 청년입니다!

틈틈히.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