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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삼천포로 빠지다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2009.08.09 08:07:17

_MG_8866.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2 13:12:02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13.0조리개 최대개방F/12.883922655594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534x800 _MG_8860.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2 13:09:15노출시간 0.001 s (1/1600) (1/16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32.00 (32/1)mm사진 크기800x534 _MG_8862.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2 13:09:47노출시간 0.002 s (1/640) (1/64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800x534 _MG_8859.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2 13:08:40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800x534 _MG_8860.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2 13:09:15노출시간 0.001 s (1/1600) (1/16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32.00 (32/1)mm사진 크기800x534  _MG_8853.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2 13:06:52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30.00 (30/1)mm사진 크기534x800 samchean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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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신완식

August 09, 2009
*.112.173.138

디딤 님~~

아무런 설명이 없으니

스피커 고장난 TV로 축구 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

교회 위로 고압 전류가 흐르는 건가요?

위에서 세 번째 사진 속의 어린이는

영화배우 같이 잘 생겼네요.

표정도 아주 자연스럽고...

나는 왜 저런 멋진 표정이 안 나올까요?

해설 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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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디딤

August 09, 2009
*.142.129.35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계령을 넘어 1주일만에 도착한곳은 거제도

숙소에서 다비아 창을 열고 보니

칼럼방에 박상진의 바다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일예배를 어디서 드려야 하나 고심하던차에

삼천포가 지척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천포 교회로 네비를 고정하고 달렸습니다.

교회위치확인

가장가까운 해수욕장인 남일대 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다음날 우리 가족은 삼천포 성결교회에서

감동적인 예배를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영국에 대하여 요즘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누구때문인지 잘 아시죠

 42살에 늦둥이를 보았답니다.

초중고에 다니는 사내아이만 셋이 있는데

중고생은 2주간 집에서 라면만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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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3]바다지기

August 10, 2009
*.177.206.173

디딤님의 예고 없는 주일 예배 방문에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 목사님께서 보신 교회 지붕위 전압기는

3년 전 교회를 리모델링하면서 교회에 전기를 승압하면서 생긴 일이지요.

9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를  리모델링을 하면서 생겨난 우스광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교회입니다.

교회 탐방을 온 분들 가운데 남긴 명언 가운데

'이 교회는 겉과 속이 너무 다르군요.

겉에는 역사가 묻어 있고,

속에는 최첨단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느니..'

라는 말이 저희 교회의 이미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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