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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역사의 삭금교회

조회 수 3518 추천 수 0 2009.08.09 17:43:42
_MG_9051.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5 10:42:57노출시간 0.006 s (1/160) (1/16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8.0조리개 최대개방F/8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16.00 (16/1)mm사진 크기534x800 _MG_9062.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5 10:53:11노출시간 0.001 s (1/1600) (1/160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4.0조리개 최대개방F/4노출보정0.67 (2/3)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24.00 (24/1)mm사진 크기800x534 _MG_9063.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5 10:54:25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16.00 (16/1)mm사진 크기800x534 _MG_9057.JPG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5D소프트웨어Picasa 3.0촬영일자2009:08:05 10:51:30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4.5조리개 최대개방F/4.5551545390268노출보정0.67 (2/3)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35.00 (35/1)mm사진 크기800x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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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디딤

August 09, 2009
*.142.129.35

남도에 장흥이란곳이 있습니다.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대덕이 나오고

더 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면

무인도를 앞에 두고 있는 작은 어촌이 나옵니다.

이 마을에 두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기장교회인데요...

위 삭금교회는 장인어른께서 오랫동안 시무하셨던 교회랍니다.

1.4후퇴때 피난 내려와  서울 수도교회를 창립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오랫동안 시골교회만 전전하시며

개척교회를 고집하셨던 목사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당신의 사위는 이제사  당신이 시무하던 교회를 찾아가 사진을 촬영하여 올려드립니다.

 

그런데 당신이 떠난 이후 두개의 교회로 분화 되었다는 소식도 올려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6.25동란 중에 한동네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교회도 결국 둘로 갈렸다는 너무 슬픈 이야기입니다.

수십가구도 않되는 한 마을에서 6.25의 비극이 상존하고 있다니오.

통일은 언제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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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August 10, 2009
*.234.35.112

와, 저 이쁜 아들넴이가 디딤님 늦둥이군요~~!

더구나 왕 미인이신 사모님도!!^^

디딤님 오랜만에 뵙네요. 삼천포 박 목사님을 뵙고 오셨다구요.

저는 질투가 나서 쪼끔만 훑어 봤습니다.^^

평안히 지내시지요?

한번 샘터교회 나들이 해 주세요~~

근황도 궁금하고요.

 글구.. 이쁜 사모님도 뵙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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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디딤

August 10, 2009
*.142.129.35

라라님 안녕

조만간에 상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친구들 얼굴도 보고 싶고

정목사님도 뵙고 싶군요

저는 늙으막에 민주화 운동 한다고

동분 서주 하고 있답니다.

이 땅의 소외된 인간들을 위한 작은 실천적인

삶을 살아보려 셔터를 열심히 눌러대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

평신도 시국 선언문을 자유게시판에 올렸다가

저보다 훨씬 젊은 친구한테 빨갱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아 아무 생각도 없이 집을 나서게 되었는데

팔도 유람이 되고 말았답니다.

제가 갈곳이 어디 있겠어요.

다비아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노숙자 생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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