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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2

조회 수 2553 추천 수 0 2009.08.12 18:37:28

  

DSC00625.jpg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DSC-T3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촬영일자2009:08:11 02:29:07노출시간 0.025 s (10/400) (1/40)초감도(ISO)125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6.33 (633/100)mm사진 크기1536x1152

 

사랑채마루 밑에 놓인 양반남성들의 소변을 받아내는 용도로 쓰였다던 여물통.

 

 

DSC00628.jpg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DSC-T3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촬영일자2009:08:11 02:30:28노출시간 0.017 s (10/600) (1/60)초감도(ISO)125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6.33 (633/100)mm사진 크기768x576

 

나무절구와 떡메, 장독

 

 

 

DSC00633.jpg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DSC-T3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촬영일자2009:08:11 02:32:10노출시간 0.010 s (10/1000) (1/100)초감도(ISO)125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6.33 (633/100)mm사진 크기1536x1152

 

안채 뜨락에 있는 우물.  한여름 침외도 담그고 김치통도 넣어두던 반가의 우물엔 물은 마르고 이끼만 푸르다...

 

 

   DSC00662.jpg EXIF Viewer제조사SONY모델명DSC-T3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2 Windows촬영일자2009:08:11 02:47:54노출시간 0.010 s (10/1000) (1/100)초감도(ISO)125조리개 값F/f/3.5조리개 최대개방F/3.5125043207466노출보정0.00 (0/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6.33 (633/100)mm사진 크기1536x1152

 

  함양 방문팀.

우리 언니의 여고 동창들, 그 외 얽히고 설킨 인연들.

앞줄 맨 오른쪽은  함양에서 목회를 하는 올케 김희수 목사. 그 뒤가 울 언니, 맨 뒷줄 오른쪽이  기뻐님.

갈래머리 여고생일때부터 보아 온 언니들은 어느 새 중년의 줌마들이 되어있다.

오랜 인연만큼이나 정들고 편안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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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무지개~

August 12, 2009
*.153.11.100

오른쪽에 얼굴 반만 나온 아이는 누구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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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August 13, 2009
*.112.124.41

예리하시군요. 그 아이는 제 조카입니다.

함양에서 잔뼈가 굵은 가슴이 따뜻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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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August 12, 2009
*.234.35.112

웃겨님,

감기로 고생하셨다더니,

이제 가뿐히 다 나으셨군요.

사진속의 웃겨님은 아직도 청춘 그대로시네요.

우째 그리 야시시하고 화사하신지요^^

웃겨님 언니도 한 일년만에 뵙는군요.

기뻐님도 뵌지 오래 되었구요. 이번 수련회에 동행 하시는 거지요?

일년만에 회포를 풀어 봅시다.

하긴 인기 짱 웃겨님이라 그럴 시간이나 있을란가 모르겄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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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August 13, 2009
*.112.124.41

감기인지 뭔지 죽쌀나게 아픈데도

누워서 갔죠. 노는데 빠질수가 있나요.

가서 숯가마 들어가 땀도 뺴고 좋은 시간 보내고나니 많이 좋아져서 돌아왔어요.

작년 이맘 때 다비녀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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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August 12, 2009
*.120.170.243

저 위에 제가 직접 얼굴로 만나서 아는 분이 세 분이나 있군요.

몇년 전에 김희수 목사님과 남편 목사님이

하양의 대구성서아카데미까지 두번인가 와서 함께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아주 행복한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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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August 13, 2009
*.112.124.41

예.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생목사 부부는 대구성서 공부를 가고 싶은데

여건이 어렵대요. 바쁘기도 하고 멀기도 하고

기름값도 많이 들고..^^ 목사님께서 기억해주시는 걸 알면

감동할거예요. 농촌목회도 쉽지 않은가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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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리옹~

August 13, 2009
*.223.153.106

아... 저도 생각이 납니다. 그때 경산 ic 가는 길을 모른다고 해서 제가 안내를 해 드렸지요.

조직신학해설을 공부할 때였으니 제법 시간이 지났군요.

제 옆에 앉으셔서..." 목사님이세요?" 물으셔서 당황했다는......

부부 목사님이여서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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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August 13, 2009
*.112.124.41

아, 리옹님도 기억하시네요. ㅎㅎ

올케가 목사라서 같이 목회를 해요. 주일예배 설교도 나누어 하고요.

오늘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때 정목사님께서 "그럼 작업비는 어떻게 나누세요? " 하고 물으셨다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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