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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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의 마음으로 두 손모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산청성당에서 제주성당으로 발령을 받아

제주에 입도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다안들께서 다들 평안하신지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정목사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육지를 떠나왔습니다.

산청에 계실때 한번 뵐 줄 알았는데 아쉽지만

이제 제가 대구 갈 일보다 목사님께서

제주 오시는 게 더 빠를 듯 합니다.

 

제가 이젠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제주에도 다비안들이 있겠죠?

 

성신부와 차 한잔 하러 언제든 오세요!

 

육지에 계신 다비안들께서 제주 여행오시면 차 한잔 하러 오세요.^^

 

제주성당은 제주 민속5일장 앞에 있습니다.^^

 

제주에서 성요한 올림

 

 


profile

정용섭

2012.05.31 00:42:12
*.185.31.7

성요한 신부님,

성공회가 부럽습니다.

파송 받아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목회할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제주도에 가셨네요.

풍광이 장난이 아니지요?

기회가 되면, 음,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가서 차도 마시고 신부님 노래도 들어야겠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profile

새하늘

2012.05.31 04:26:26
*.151.92.220

멀리서 들려 오는 평화의 인사에 평화로 화답합니다.

지난 주에 청주 복대동 교회에 갑작스러운 인사발령에 교인들이 당황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깊은 정이 들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저도 차 한자 마시러, 노래 한가락 들으러 언제가는 갈 것을 예약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성요한

2012.05.31 07:08:39
*.189.123.45

네! 정목사님 뵙지 못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예약 받아 놓겠습니다.

 

새하늘님, 오신부님 뵈었더니 그 말씀 하시더군요!

성공회가 그렇게 아브라함처럼 떠나는데

또 그렇게 보내는데 익숙해져야 해요.^^

예약 받았습니다.^^

이철우

2012.06.02 15:45:35
*.100.146.61

반갑습니다.

박신부님(이제 주교님)과 도반으로 지냈던 이철우목사입니다.

 

저희는 오일장 옆에서 노형동쪽으로 올라오는 길에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뵙죠.

 

박신부님께 제주도에 후임자가 인사도 없다고 농삼아 투덜거렸더니

항렬이 높으신 분(?)이라고 답하시더라구요.

 

다비아에서 뵈니까 더 반갑네요.

부제님도 가시고,

더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요한

2012.06.06 11:03:17
*.189.123.45

아~ 목사님 반갑습니다.

베데스다 선교회에 계시는 목사님!

언제 찾아 뵈야죠!^^

인사 드리로 가겠습니다.^^

 

질그릇

2012.06.07 17:56:06
*.159.150.80

성요한 신부님,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했답니다.

제주에 가게 되면 신부님도 만나고,

차 한 잔도 주신다하니, 좋은 대화가 그립고요.

다비아에 올려진 신부님의 노래를 듣고, 보면서 편안함을 느꼈어요.

산청에서 뵈어야 했는데...

기약은 없지만, 그 날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평안으로 건강하세요.

성요한

2012.06.09 23:40:25
*.189.123.45

질그릇님 제주 오시면 곡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Antonio

2012.06.13 20:34:27
*.164.239.254

조만간 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서울대성당은 몇 번 가보았는데 이제 제주교회에도 한번 가보려 합니다.

성요한

2012.06.16 06:55:06
*.189.123.45

조만간이라는 단어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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