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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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슈퍼맨 리턴즈..
극장에서 상영할 때는 지루하고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요즘 다시 보니 완전 매료되어 무한 리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크리스천이 된 제가 이 영화를 다시 보니 스토리나 메시지가 왠지 예수님의 일생과 비슷한 뭔가를 느끼겠더라구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많은 분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더 애정을 주고 싶은 슈퍼맨인데요..
문득 정말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구름타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손오공처럼 내려오실려나..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정말 내 마음은 재림 예수님을 진정으로 기다리는 마음인지..
사실 아직 떳떳하게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내일이라도 오신다면 조금 당황할 것 같네요..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면 꼭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가셨는데,
결국 북한까지 복음이 들어간 상황에서 예수님이 오실 날은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 과연 우리 크리스천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후덜덜...
예수님이 오실 때는 계시록의 내용도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풀어진다고 하던데,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어떻게 사단 마귀를 퇴치하시고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내 모습이 살짝 예수님께 미안해집니다.
인류의 죄를 해결하시려고 피흘려 희생하신 진정한 수퍼 스타이신 예수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많이 알아야겠습니다.
계시록이 공포영화도 아닌데 왜 그렇게 계시록을 무서워하는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준비도 없이 그대로 신랑되신 예수님을 영접할 순 없겠죠?
오늘날은 말세라고도 하고 신앙인들은 계시록 시대라고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많이 묵상하여 그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2번 정도 읽어 봤는데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목표는 계시록 읽기 20번입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요한계시록을 많이 읽고 알아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킬빌2에서 슈퍼맨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슈퍼맨은 다른 영웅들과 다르다
다른 영웅들은 평범한 사람이 원래 모습이고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데
슈퍼맨은 반대다
원래모습이 슈퍼맨이고 평소엔 클락켄트로 모습을 숨기고 살아간다
실수투성이에 겁많고 어딘가 불안한 클락의 캐릭터는
슈퍼맨의 시각으로 본 인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