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비안들께...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관' 소식 몇 가지를 들려드립니다. 

1. 개관 예배

   - 6월 28일, 목요일, 오전 11시, 김영진 목사님 주관

     들꽃마당 시온교회(http://www.sionchurch.net/)

     농번기에 평일이어서, 참석 인원이 많지는 않은 '소박한 예배'가 될 것 같습니다.

   - 예배에 앞서 간단한 테이프 커팅, 현판 달기를 합니다. 

     현판에 새길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관' 글자 가운데 '김도희 도서관'은, 도희의 글자체에서 뽑았습니다. 

     현재 도희의 글자체를 '쫑알공주 도희체'란 이름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쓸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습니다.

   - 예배 뒤에는 교회에서 주시는 점심식사가 있습니다.

   - 오후에는 바닷가에 가려고 합니다. 귀경도 모십니다.

   - 서울에서 가실 수 있는 분들은, 

     28일 오전 8시까지 지하철 3호선 잠원역 3번 출구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는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로 와주셔도 됩니다. 

     인원을 확인하기 위해 제게 연락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3708-4554 입니다.

     (호미님, 전화번호를 몰라서 그러니 문자 한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관' 후원 회원을 모십니다.

   - 김영진 목사님이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계십니다. 

     사립도서관으로 등록을 하면, 장기적으로 지자체나 공공 도서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10평 이상 규모에 책은1,000권 이상, 좌석은 6석 이상이면 사립도서관으로 등록할 수 있답니다. 

     이름도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실'에서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관'으로 바꿨습니다.

   - 사립도서관으로 등록을 하면, 후원금에 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영수증을 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현재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관'은 400권 정도로 문을 열 것 같습니다. 

     저희가 매분기 100~150만원, 또는 매달 35~50만원 어치의 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후원이 없을 경우, 올해 안에 장서 1,000권을 채우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관'이 자리를 잡으면, 다른 시골교회에 '김도희 도서관' 2호를 열려고 합니다. 

     장기적인 계획이지만, '김도희 도서관' 끼리의 연계와 사업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후원 방법

     ①책을 보내주시는 방법

        : 인터넷 서점(교보,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초등학생용 도서 한 권을 골라서,

          배송지륻 다음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시온교회

           전화 : 041-641-3300

 우편 : 355-813'

        : 한 달에 한 권도 감사하고, 석 달에 한 권도 고맙습니다.

        : 집에서 보던 책을 주실 경우, 깨끗한 책으로 부탁드립니다.

     ②현금 후원

        : 제 연락처, 010-3708-4554 로 문자주시면, 후원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비아에 '돈'에 대한 글은 올리지 말아달라는 연락을 받아서, 

         현금 후원에 대한 방법은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정기 후원, 부정기 후원 모두 가능합니다. 

         사립도서관으로 등록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영수증을 발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현금 후원의 뜻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쪽지를 주시면 

      제가 안내 문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원 소개에 연락처가 표시 안 된 분들은, 댓글에 연락처를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어느 다비안 한 분이, 김영진 목사님께 한 상자분의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성함과 개인 연락처를 남기지 않으셔서, 직접 연락을 못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들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게 쪽지나 문자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다비안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들꽃마당 김도희 도서관'과 관련한 소식은,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