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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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경북 경산에서
한 남자 고등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
뉴스기사를 보니
성추행까지 당했다더군요.
괴롭힌 가해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십명의 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피해학생에게
'성기를 꺼내보라'고 까지 해서
그 학생이 하는 수 없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하네요.
이런 일이 지금 한국사회에서,
한국 교육현장에서 비일비재합니다.
전혀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고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자살이야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단순히 자살학생들이 잘못했다고 볼 일이 아니라
한국의 교육현실, 학교의 환경,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식구조 등 우리 모든 어른들과 학생들이 함께 더불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문제들이 있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전 아직 결혼도 안한 총각이지만
그 부모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한 남자 고등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
뉴스기사를 보니
성추행까지 당했다더군요.
괴롭힌 가해학생들이
교실에서 수십명의 반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피해학생에게
'성기를 꺼내보라'고 까지 해서
그 학생이 하는 수 없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하네요.
이런 일이 지금 한국사회에서,
한국 교육현장에서 비일비재합니다.
전혀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고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자살이야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단순히 자살학생들이 잘못했다고 볼 일이 아니라
한국의 교육현실, 학교의 환경,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식구조 등 우리 모든 어른들과 학생들이 함께 더불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할 문제들이 있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전 아직 결혼도 안한 총각이지만
그 부모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참으로 안타깝고 통탄할 일입니다.
치욕스러움이 못견뎌 저세상으로 간 학생 그리고 남겨진 유가족의 상처를 같이 아파하고 보듬고, 내아이가 아니니 다행이다. 이런 이기주의를 벗어나서 언제든지 내 아이도 당하지 말란 법이 없고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깆고 이런일에 우리모두 마음을 같이 하여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태야겠습니다.
주의를 환기시켜 주신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