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인사드립니다.

Views 1875 Votes 0 2013.03.15 2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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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 대구 샘터교회서 함께 예배드리고 인사를 나눈 김형태 목사의 아내 박미영입니다.
어설프게 가입이 되어있어 비번을 몰라 항상 남편의 등 뒤에서만 보았는데 
당당히 제 아이디로 이 곳을 들어오게 되어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

교수님
오늘 이사는 잘 하셨지요?
교수님이 직접 하신건 아니실테니 많이 고생하시지는 않으셨을테고~ㅋㅋ
조만간 놀러갈게요. ^^

저희는 아직 공간을 찾지 못 했습니다.
여전히 이곳 저곳을 헤메이고 있지요.
좋은 소식 있으면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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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3.03.15 23:03:08
*.94.91.80

박미영 씨,
집을 소개받았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요.
내가 이사 준비로 정신이 좀 없었나요?
다비아에 자주 들어와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좀 들려주세요.
이사는 잘 했습니다.
예상한대로 고생은 별로 많이 하지 않았는데,
좀 피곤하기는 하군요.
주의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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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3.03.17 18:15:54
*.106.55.174

고택을 소개받아 들어가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손 댈 곳이 너무 많아 안 되겠다고 하는군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안을 제시했지만 그 곳에서 그냥 빈집으로 비워두겠다고 하니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
꼭 된다고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우리도 이사가 결정 된 줄 알았어요. 하하
주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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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2013.03.20 15:11:50
*.104.193.131

하루님, 반갑습니다.~
제가 홈 스클링 글을 먼저 읽어서
또 새로 인사드려요..^^
profile

하루

2013.03.20 15:50:40
*.106.55.99

 반갑습니다. 유니스님의 글을 찾아서 읽고있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만남이 제게 참 좋은 시간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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