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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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늘 하는 인사 같지만 오늘따라 좀 멋적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제가 그리 생각하며 인사를 나누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평범한 인사라면 인사지만, 뭔가 의미를 부여하면 여러가지를 말하는 의미심장한 문구인거 같습니다.
오늘 저의 저 인사를 어떻게 받아 들이시렵니까?
.
아마 그분께서도 그저 '안녕'하고 인사하셨을텐데, '네가 나를 언제 봤다고!'로 해석했지 않았을까...
.
그저 일상으로 받아들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진지해야 할때 진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평범한 인사하러 들어와서 너무 진지해 진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안겨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뭐냐고요?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
사랑채라길래 이런 저런 이야기 해도 되는 공간이다 싶어
벌써 몇년째 이 공간을 주인없는 집 드나 들듯이 멋데로 왕래하면서 처음으로 제 사진과 솜씨 적은 글을 남겨 봅니다.
.
샬롬!
늘 하는 인사 같지만 오늘따라 좀 멋적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제가 그리 생각하며 인사를 나누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평범한 인사라면 인사지만, 뭔가 의미를 부여하면 여러가지를 말하는 의미심장한 문구인거 같습니다.
오늘 저의 저 인사를 어떻게 받아 들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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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분께서도 그저 '안녕'하고 인사하셨을텐데, '네가 나를 언제 봤다고!'로 해석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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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일상으로 받아들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진지해야 할때 진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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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사하러 들어와서 너무 진지해 진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안겨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뭐냐고요?
그냥 그렇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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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라길래 이런 저런 이야기 해도 되는 공간이다 싶어
벌써 몇년째 이 공간을 주인없는 집 드나 들듯이 멋데로 왕래하면서 처음으로 제 사진과 솜씨 적은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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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제 프로파일 사진 말씀하시는 모양이신가보군요.
작년에 노르웨이에 갔다가 시청 청사 앞에 찍은 사진입니다.
노르웨이에 유명한 예술가의 석상이라고 하더군요.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의 대부분의 작품이 뭉크와 비슷하게
민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서 이야기를 그려냈다고 합니다.
알고 찍은건 아닌데 그날 무던히 안개가 많이 끼던 날이었는데 제 마음에 노동자의 무언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누가 만들었는지의 유무를 떠나서 저에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역시나 그사람이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은 달리 해석이 되어지는것 같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작년에 노르웨이에 갔다가 시청 청사 앞에 찍은 사진입니다.
노르웨이에 유명한 예술가의 석상이라고 하더군요.
이름은 잘 모르지만,
그의 대부분의 작품이 뭉크와 비슷하게
민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서 이야기를 그려냈다고 합니다.
알고 찍은건 아닌데 그날 무던히 안개가 많이 끼던 날이었는데 제 마음에 노동자의 무언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누가 만들었는지의 유무를 떠나서 저에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역시나 그사람이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서 사물은 달리 해석이 되어지는것 같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저 역시 님처럼 주인없는 집 드나들 듯 수년째 살고 있답니다.
닉네임이 독특하네요.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콘에 있는 것은 조각상인가요?
어찌보면 아이를 무등(목말)하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부자연스럽고.
주안에서 늘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