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외침을 듣습니다. 그 외침은 다시 누가복음 기자를 통해서 새롭게 전달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라고. 예수님이 메시아로 세상에 오시는 그 길을 준비하라고.

     주의 길을 준비하는 일은 이사야 선지자나 세례 요한의 일만이 아니라 오늘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소명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의 길을 준비하는 것은 바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선포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주님은 이 세상을 전적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골짜기가 메워지고, 산이 낮아지고, 굽은 길이 곧아집니다. 삶과 세상을 왜곡하는 악한 세력이 물러갑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일을 우리가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모든 사람들이 부활 생명에 참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어느 누구도 죽음의 세력에게 억압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 순간을 영혼에 품고 이웃에게 선포하는 사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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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바이올렛

2012.12.10 09:43:28

평범한 오늘의 일상생활속에서도...

제 삶을 통하여 활동하시는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4학년 마지막수업입니다.

기쁘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그 들의 앞날을

선한길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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